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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05 산업일보뉴스 대(對)중국 수출 가운데 가공무역 비중이 4년 만에 다시 절반을 넘어섰다.
  2. 2015.01.30 산업일보뉴스 주요 원재료 (철광석, 원료탄) 가격 하락 속에서도 2013년 4분기부터 롤마진 (제품가격 - 원재료가격)이 개선되고 있다
  3. 2014.12.27 산업일보 뉴스 연간 무역규모 작년보다 8일 앞서 1조 달러 돌파
  4. 2014.11.01 日 해외직접투자 확대, 아시아 진출 활발,산업일보주요뉴스

산업일보뉴스 대(對)중국 수출 가운데 가공무역 비중이 4년 만에 다시 절반을 넘어섰다.

♡♬ 휴계실 ♬♡/정보마당 2015. 2. 5. 08:40

대중수출, 소비재 줄고 가공무역 절반 넘어

中 내수시장 진입 '적신호'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대(對)중국 수출 가운데 가공무역 비중이 4년 만에 다시 절반을 넘어섰다.

 

이는 한국이 중국에 원자재나 반(半)제품을 수출해 완제품이 만들어지면 다시 수입하거나 제3국으로 수출하는 무역 비중이 늘었다는 뜻이다. 그만큼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소비재 수출 비중은 줄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중국 해관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중국 가공무역 수출액은 987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 1902억 달러(중국 기준)의 51.9%를 차지했다. 반면 내수용 일반무역은 636억 달러로 33.4%에 그쳤다.

 

대중국 가공무역은 2007년(54.2%)부터 하락세를 보여왔다. 2010년엔 51.5%였고, 이후 3년간(2011년 48.9%, 2012년 49.8%, 2013년 47.6%)은 50%를 밑돌았다. 그러다 지난해 13.3% 증가하며 4년 만에 50%대로 다시 올라섰다.

 

주요 경쟁국인 미국(15.7%)과 일본(34.2%), 홍콩(37.7%)에 비교할 때도 큰 차이를 보였다. 다만 대만의 경우 50.1%를 기록해 한국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역업계에선 가공무역 주도의 무역 구조를 내수시장 주도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가공무역의 경우 면세(관세, 증치세) 혜택이 있어 내수 시장을 겨냥한 일반 무역 방식에선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것이 걸림돌이다.

 

최용민 무협 북경지부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관세가 낮아지거나 철폐된다"며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한·중 FTA 조기 발효로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투자환경 개선, 비관세장벽 제거, 신속한 통관 등이 가능해지면 중국 내수시장 진출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기업들이 '메이드 포 차이나(Made for China)'에 나서고 있는 만큼 내수시장 개척에 중점을 둔 통상정책과 기업의 마케팅 전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홍보영 기자 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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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 주요 원재료 (철광석, 원료탄) 가격 하락 속에서도 2013년 4분기부터 롤마진 (제품가격 - 원재료가격)이 개선되고 있다

♡♬ 휴계실 ♬♡/정보마당 2015. 1. 30. 06:36

 

 3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는 2015년 철강ㆍ금속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롤마진 개선 가능

 

 

 Q. 주요 원재료 (철광석, 원료탄) 가격 하락 속에서도 2013년 4분기부터 롤마진 (제품가격 - 원재료가격)이 개선되고 있다. 2015년도에도 철광석 가격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바, 롤마진 개선은 지속 가능한가 ?

 

 

  A. 가능하다. 2011~2013년 동안 이어졌던 철강재 및 철광석 가격 하락은 철강재 수급 악화가 철강재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고 철광석 가격까지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
2013년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롤마진 개선은 반대 현상으로 이해하면 된다. 철광석 수급 악화의 힘이 철광석 가격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며, 철강재 가격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철강재 수급 악화보다는 철광석 수급 악화가 더 거세져 롤마진 개선으로 이어진 것이다.
2015년 역시 중국의 철강재 생산 및 소비는 미미한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철광석 수급 악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므로 롤마진은 상승 또는 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Q. 최근 다시금 대두되고 있는 중국 수출증치세 환급 폐지 가능성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판단할 수 있다. 수출 증치세 환급 폐지는 중국 철강재의 가격 경쟁력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것을 감당할 수 있는 업체만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워도 다시 한 번 믿어봐야 할까?

 

A. 과거 경험을 통해 중국의 인위적인 생산량 억제 및 도태설비 폐쇄, 그리고 수출증치세 환급 폐지 가능성 제기 등은 결국 기대감이 커지게 되면 그것이 기대와 다른 길을 걸었을 경우 실망감은 배가 됐다.
다른 어느 해보다 중국 수출증치세 환급 폐지에 대한 요구 및 가능성을 높이기 충분한 시장요건이 조성된 것은 분명하나, 섣부른 기대보다는 향후 진행되는 사항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Q. 배수의 진을 치고 있는 국내 봉형강류 업계, 살아날 수 있는가?

 

A. 철스크랩 구매에 우위를 점하며 2013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고로업체의 롤마진 개선 효과를 봉형강류 업계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수요 측면에서의 개선 효과는 미미할 수 있으나, 공급 측면에서 H형강의 경우 중국산 반덤핑 제소 등을 통해 수입산 제품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철스크랩 구매에 있어서는 동부제철이 열연 생산을 중단하고 엔저로 인해 일본산 철스크랩 가격이 인하되는 효과를 얻는 등 수급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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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뉴스 연간 무역규모 작년보다 8일 앞서 1조 달러 돌파

♡♬ 휴계실 ♬♡/정보마당 2014. 12. 27. 09:36

 

 

2014년 11월 수출입 동향
연간 무역규모 작년보다 8일 앞서 1조 달러 돌파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우리나라 무역규모가 작년보다 8일 앞선 11월 28일 13시7분에 1조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12월 5일 전 세계 아홉 번째로 연간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한 후 4년 연속 1조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9% 감소한 470억 달러, 수입은 4.0% 감소한 414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5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수출은 다소 감소했으나, 일평균 수출이 증가한 점을 볼 때 호조세는 지속했다.

 

유가하락 영향으로 월간 수입액이 감소하고 흑자규모는 증가했다.

 

일반기계·철강·반도체 및 對美 수출은 호조를 보였다.

 

반도체(메모리반도체 수요↑), 철강제품(선진국向 수출↑, 열연강판 호조), 일반기계(선진국發 수요↑) 등 수출은 증가했으나 무선통신기기(애플 및 중국 업체와의 경쟁심화), 석유제품·석유화학(유가하락), 자동차(기저효과) 수출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對美 수출은 두 달 연속 20% 이상 증가(연말 소비증가)했으며 중국·아세안·EU·일본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디.

 

자본재, 소비재 수입은 증가했으나 유가하락 영향으로 수입액 중 60% 이상을 차지하는 원자재가 감소하며 총수입은 감소했다.

철강제품(수입가 하락), 원유·석유제품(유가 하락), 석탄(도입단가 하락), 가스(도입물량 감소) 등 주요 원자재 수입은 감소했다.

 

자본재의 경우 무선통신기기부품·반도체 제조용 장비·선박용 부품 증가, 소비재는 1500cc이하 자동차 수입이 증가했다.

 

11월은 조업일수 및 유가 영향으로 수출입이 모두 감소했으나, 수출의 경우 조업일수 영향을 제한 일평균수출은 전년대비 증가(20.4→20.9억 달러)하고 있고, 수입은 유가하락 영향을 받은 원자재를 제외한 자본재(8.2%↑)와 소비재(9.4%↑)가 증가하고 있어 불황형 흑자로 보기는 곤란하다.

 

2014년 수출은 5,750억 달러(2.8%↑) 내외, 수입은 5,300억 달러(2.8%↑) 내외, 무역수지는 450억 달러로 전망(무역규모 1조1천억 달러 내외)된다.

 

또 사상 최대 무역규모, 수출규모, 무역흑자를 기록해 작년에 이어 무역 Triple Crown 달성이 기대된다.


홍보영 기자 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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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해외직접투자 확대, 아시아 진출 활발,산업일보주요뉴스

♡♬ 휴계실 ♬♡/정보마당 2014. 11. 1. 23:38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증가와 함께 ASEAN 진출이 활발하다.

 

1988년 1,000억달러를 돌파한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잔액은 2007년 5,000억달러, 2012년에는 1조달러를 넘어섰다. 일본의 해외직접투자는 2005년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엔고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생산기지 확대, M&A 확대 등에 기인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2013년말 기준으로 미국, 중국, 영국, 네덜란드 순으로 투자액이 많았으며 한국은 일본의 10위 (아시아권 5위) 투자대상국이다. 한편 2010년 이후에는 對 ASEAN 투자가 중국을 상회했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 투자잔액이 가장 많았으나 2005년 이후에는 화학, 수송기계 투자액이 전기전자를 상회하고 있다.

 

일본의 제조업 해외투자업체의 매입구조는 현지조달 비중 증가, 본국조달 비중이 점차 감소해 공급망의 현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구조에서는 현지판매 비중이 가장 높긴 하나 비중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제3국 및 대일(對日) 수출비중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NAFTA, EU통합에 따라 이를 활용한 역내판매가 증가한데다, 섬유, 전기·전자에서 일본내 역수입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확대로 일본 국내생산이 위축되는 가운데 제조업의 해외생산 비중이 2012년 20.3%로 2008년에 비해 3.3%p 상승했으며, 국내생산 감소효과가 1995년 대비 2007년중 3.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투자 확대로 중간재 수출확대, 원자재 수입감소 등의 무역수지 개선효과가 없지 않으나, 그보다는 기존 일본 수출제품의 대체, 역수입 증가 효과가 이를 상쇄해 결과적으로 무역수지를 악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배당, 투자소득 등의 소득수지 흑자가 무역적자를 상쇄해 일본의 해외투자가 경상수지 흑자 유지에는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본의 총수입에서 자국 해외생산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한국의 대일수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총수입에서 해외생산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29.0%로 매년 증가추세인 반면 한국 제조품의 일본시장 점유율은 금년 1~8월중 6.7%로 동일본 대지진 특수이후 다시 6%대로 하락했다.

 

무역통계와 계량모형을 이용한 분석 결과, 음식료품, 섬유직물, 화학제품, 일반기계, 철강제품, 가전·중전기기에서 일본 해외직접투자 확대가 한국의 대일수출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제조업의 경우 일본의 해외직접투자가 1% 증가하면 한국의 대일수출이 2.4%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12년 이후의 대일수출 감소가 동일본대지진 특수 소멸, 엔화약세 뿐만 아니라 해외투자 증가에 따른 일본의 수출부진 및 역수입 확대에도 영향을 받은 것임을 의미한다.

 

최근 엔저로 인한 일본기업의 수익성이 제고되면서 일본기업의 해외투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우리의 대일수출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대일수출 둔화 가능성에 대비해 대일수출 루트의 다양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 일본 해외 생산기지의 현지조달이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한국에서 일본 해외법인으로의 수출, 또는 우리의 해외 현지법인에서 현지 일본업체 또는 일본 본국으로의 수출 제고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해외투자 확대가 국내생산 위축, 무역수지 악화 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핵심 부품·소재의 경쟁력 강화, 설계·디자인, 마케팅 등의 핵심역량의 국내유지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내 투자환경 개선, R&D확대, 산·학·연 기술협력 시스템강화 등의 노력이 요청된다. 한편 일본의 서비스분야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금융, 물류·유통, 기술서비스 등의 서비스산업 해외진출을 강화해 수익성 확대 및 기업가치 제고 노력이 강화해야 할 것이다.


박지우 기자 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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