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협정,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전자상거래,무역구제산업일보뉴스
한중일 FTA 7차협상, 무슨 얘기 오가나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7차 실무협상이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 자리에 우리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을, 중국측은 홍샤오동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을, 일본측은 타츠오 사토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석하기로 했다. 한중일 3국은 2012년 11월 협상 개시 선언 이래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FTA 원칙' 하에 지금까지 6차례 협상을 진행했다. 당시 상품, 서비스, 투자 뿐 아니라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SPS, TBT, 경쟁, 지재권, 전자상거래, 환경, 총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실무협상에서는 상품 양허 협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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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의약품, 자동차 분야 FTA 이행 현황 점검과 함께 규제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한-미 FTA 발효 4년차, FTA 이행위원회 열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의약품, 자동차 분야 FTA 이행 현황 점검과 함께 규제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FTA 이행위원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한미 FTA 산하 이행기구인 한반도역외 가공지역위원회, 의약품․의료기기위원회, 자동차작업반에 두 나라 관계부처 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 FTA 이행위원회를 열었다. 우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통일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미국대한민국대사관에서, 미국은 무역대표부(USTR), 국무부, 상무부,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담당관이 참석했다. 3개 위원회는 자동차 분야 양국 교역과 FTA 이행 현황 점검, 두나라 자동차 시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양국 정부의 안전기준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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