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저장장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일보]소비자와 산업계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 전기차 충전·에너지저장장치 전력, 시장거래 쉬워진다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소비자와 산업계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 에너지저장장치(이하 ESS: Energy Storage System)에 저장된 전력, 소비절약을 통해 아낀 전기 등의 시장거래가 쉬워질 전망이다. 제철소 등에서 나오는 부생가스로 생산한 전력도 장외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를 판다 전기차가 전기충전을 하기만 하는데서 더 나아가 전기차에 내장된 배터리에 충전한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으며, 이를 위한 전기차 전력의 전력망 역송전(V2G:Vehicle To Grid) 시범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야간에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