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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다아라기계장터,산업기계장비B2B,농기계,공작기계,빅데이터분석,3차원측정기,전기전자 [3월 기계장터] 지속적인 변화와 변신 ‘고객 감동’ 구현 빅데이터 분석 통해 이용자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MOLD, HARFKO 등 굵직한 산업전문전시회가 3월을 기점으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뒤이어 국제접착·코팅·필름산업 전시회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면서 기계·부품·장비 산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겨우내 잔뜩 움츠렸던 국내외 산업이 모처럼 액티브한 모습이 전개됐다. 여기에 정부가 제조업 3.0 전략을 통해 2017년까지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대책을 줄줄이 내놓으면서 국내 산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 같은 정부지원 정책이나 예산편성이 향후 3년 내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 각 기업들도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 더보기
[산업일보]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시험인증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와 시험인증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시험인증 인력 맞춤형 교육에서 채용까지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시험인증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와 시험인증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19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대전)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7개 시험인증기관과 마이스터고 학생 60명이 채용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7개 시험인증기관은 기계·금속, 전기·전자 등 수요분야별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적성 위주의 면접을 통해 시험인증 맞춤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18개월간의 맞춤형 교육을 이수하고 채용약정을 한 시험인증기관에 정규직으로 입사를 하게 된다. 분야별로 특성화된 7개 시험인증기관은 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 및 학생들의 전문지식 수준을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대한민국 중기(中企)제품, 말레이시아도 반했다 ‘2014 G-FAIR 쿠알라룸푸르’ 성공 개최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우리 기업 64개사와 현지 1,235개사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총 9,75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리며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G-FAIR 쿠알라룸푸르’는 개최 첫날부터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들과 기업 관계자들로 전시장이 비좁아 보일 정도로 붐벼 한국 제품에 대한 바이어의 열기는 현지의 날씨처럼 뜨거웠다. 상담품목은 한-아세안 FTA 발효에 따른 말레이시아시장 유망품목인 생활용품, IT·전기전자, 미용용품, 산업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부스 마다 배치된 통역 담당자들은 바이어를 상대로 제품 설명에 열을 올렸고, 일부.. 더보기
[2014 산업계 10대 뉴스] 환율하락, 제조업 발목 잡았다 산업일보뉴스 올해 산업계는 기계산업의 회복과 소재부품산업의 무역흑자가 1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명(明)과 엔화 환율이 940원 대로 떨어지는 등의 환율하락으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는 등의 암(暗)이 공존한 한해였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 한해 산업계를 울리고 웃겼던 뉴스 10가지를 추려서 2014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5년을 대비하고자 한다. 올해는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인 1,020원대까지 급락하면서 수출 제조업의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던 한해였다. 지난해 5월 우리금융연구소가 산업연관표(2011년)와 기업경영분석(2013년)자료를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이 될 경우 제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0.8%p 하락하게 되며, 전기·.. 더보기
日 해외직접투자 확대, 아시아 진출 활발,산업일보주요뉴스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증가와 함께 ASEAN 진출이 활발하다. 1988년 1,000억달러를 돌파한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잔액은 2007년 5,000억달러, 2012년에는 1조달러를 넘어섰다. 일본의 해외직접투자는 2005년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엔고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생산기지 확대, M&A 확대 등에 기인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2013년말 기준으로 미국, 중국, 영국, 네덜란드 순으로 투자액이 많았으며 한국은 일본의 10위 (아시아권 5위) 투자대상국이다. 한편 2010년 이후에는 對 ASEAN 투자가 중국을 상회했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 투자잔액이 가장 많았으나 2005년 이후에는 화학, 수송기계 투자액이 전기전자를 상회하고 있다. 일본의 제조업 해외투자업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