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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주요뉴스 경기서부 중소기업 수출갈증 해소 경기서부 중소기업 수출갈증 해소 ‘2014 G-TRADE SB 수출상담회 개최’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 “이번 상담회는 산업특성에 맞는 바이어를 초청해 공단 내에서 진행함으로써 상담과 현장방문을 병행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오늘 상담을 진행한 바이어와 향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 서부지소가 안산시 하이비스호텔에서 개최한 ‘2014 G-TRADE SB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경인정밀기계 김선경 대표는 상담회 결과에 만족해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인도,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 22개사와 시화·반월 산업단지를 비롯해 경기 서부권 소재 중소기업 101개사가 참가해 총 184건의 상담과 3천8백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시화·반월 산업단.. 더보기
산업일보주요뉴스 한국NI,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4 개최 엔지니어·연구원 1000명 이상 참여해 최신 기술 및 업계 정보 습득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가 서울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18일 개최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4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NIDays 2014는 매년마다 한국NI가 개최하는 연중 최대의 컨퍼런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1000명 이상의 엔지니어 및 연구원들이 참석해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제품과 최신 기술 및 관련 파트너사들의 정보를 습득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기조연설은 '산업용 IoT 시대의 엔지니어를 위한 혁신적인 그래픽 기반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내쇼날인스트루먼트 제품 마케팅 부사장 Mike Santori, 소.. 더보기
전자·기계 관련 유턴기업, 한국 경제 ‘활력’ 2018년까지 약 1,300억 원 투자, 900여개 일자리 창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해외로 진출했던 기업들이 현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자 국내 유턴을 결정하고 있다. 중국 등에 진출했던 신발, 섬유, 전자부품 업종 12개社가 국내복귀를 위해 5개 지자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2018년까지 약 1,300억원을 투자하고, 900여개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턴 MOU에는 노동집약적 산업(신발, 의류)부터 기술 제조업(전자, 기계) 까지 다양한 업종이 참여해, 유턴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발 업종의 경우, 지난해 4개 기업의 집단 유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신발업계 대표기업인 트렉스타 등 4개 기업이 연이어 집단 유턴을 결정한 것은 주목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