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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산업일보뉴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21일중기센터 3층 경기홀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달라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쏟아지는 관심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21일중기센터 3층 경기홀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및 중소기업청과 경기도 출연기관의 기업지원시책 등 기업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설명회에는 6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하는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청, ▲경기FTA지원센터, ▲중기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설명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설명회에서 경기도는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을 2조5천억 원에서 3조1천억 원으로 확대했고..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공장설립 시 부과되는 부담금의 면제 기간 및 범위를 확대 제조창업기업의 공장 신·증설 시 부담금 면제 범위 확대 벤처·창업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방안’후속 조치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공장설립 시 부과되는 부담금의 면제 기간 및 범위를 확대하고, 청년창업자 우대 등의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이하 창업지원법)이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2월3일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수·연구원 등이 창업휴직제도 이용 시 연장신청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직 기간을 현행 3년(연장 3년)에서 5년(연장 1년)으로 확대하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벤처기업법)도 개정돼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14년 3월에 발표된 '벤처·창업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방안'(제1차 규제개혁장관회..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12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50.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中, 제조업 PMI '주춤' 18개월 만 최저치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12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50.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4년 12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50.1를 나타냈다. 통상적으로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이에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과 소기업의 PMI는 각각 51.4, 45.5로 전월보다 0.2포인트, 0.1포인트씩 하락했다. 중형기업 PMI는 전월과 비교해 0.3포인트 오른 48.7로 조사됐다. 중국 국가통계국 서비스업리서치센터의 자오칭허(趙慶河) 연구원은 "제조업 경기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15년 국내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 국내전시회 참가기업에 최대 300만원 지원 지역 중소기업 판로확대 위해 [산업일보 장우영 기자] 시흥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15년 국내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명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관내 중소기업에 국비와 시비를 공동 지원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4년에는 42개 기업에 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300건, 97억5천500만 원 규모의 계약 성과를 거두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시흥시청은 이달 27일까지 참가지원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 기업 중에서 마케팅전략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참가 기업을 선정해 '지방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산업부·미래부 등 5개 부처는 15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역동적인 혁신경제'라는 주제로 2015년 정부 업무보고 올해 생산현장 IT 결합 스마트공장 확산 해외진출 촉진 역동적 혁신경제 구현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산업부·미래부 등 5개 부처는 15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역동적인 혁신경제'라는 주제로 2015년 정부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주제별로 부처합동 보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해외진출 촉진’ 부문을 총괄·발표했다. 아울러, 제조혁신 3.0,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주력산업 고도화, R&D혁신 등에 대한 부처 합동 보고가 이어졌다. 해외진출 촉진 산업부는 FTA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올해 수출 6천억불, 외국인 투자 200억불을 달성해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한․중 FTA를 중국 내수시장 진출과 우리..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어느 중소 건설기업 CEO A씨는 요즘 해외시장 진출을 놓고 고민이 많다. 어느 중소 건설기업 CEO의 고민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어느 중소 건설기업 CEO A씨는 요즘 해외시장 진출을 놓고 고민이 많다. 국내 건설경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고 해외 시장은 점점 커져가고 있어 해외진출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해외에 진출한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해외에서 성공한 사례도 있는 반면 어떤 기업은 해외에서 부도가 났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한다. A씨의 가장 큰 고민은 자기가 운영하는 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없어 감(感)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데 있다. 해외에서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에 비해 무엇이 부족한지 안다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텐데 말이다. 또한 입찰준비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서류 등을 꼼꼼..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산업혁신 3.0’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 윤 산업부장관, 제조업 혁신 현장 직접 방문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1일 ‘산업혁신 3.0’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갑산메탈, 경기도 김포시)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해당 기업의 혁신활동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윤상직 장관이 올해 제조 혁신을 중점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 연초 집중적인 현장방문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마련됐다. 포스코 협력사(2차)인 갑산메탈(주)은 2011년부터 회생절차 중인 열악한 상황에서도 ’산업혁신 3.0‘ 참여를 계기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화장실을 청소하는 등 솔선수범하고, 원가 절감 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2013년 적자에서 지난해 상반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특히, 임직원의 헌신적인 참여가 돋보여 ‘산업.. 더보기
산업일보뉴스,‘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법적근거를 두고 있는 원본증명제도 대ㆍ중소기업, 영업비밀 원본증명제도로 상생한다 특허청, ‘동반성장지수’ 평가항목에 해당내용 추가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대기업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보호하는 내용이 더욱 엄격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대한 대기업의 의지와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의 정도를 평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항목으로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영업비밀 원본증명제도 이용지원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법적근거를 두고 있는 원본증명제도는 전자문서에서 추출한 고유의 식별값을 원본증명기관에 등록함으로써 영업비밀 분쟁에서 해당 전자문서를 등록시점에 보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제도이며 2010년 11월부터 시행돼 왔다...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FTA 네트워크를 우리기업 해외진출 지지망(支持網)으로 FTA 네트워크를 우리기업 해외진출 지지망(支持網)으로 중국, 베트남 등 주요국과의 FTA 발효 앞두고 영향 예측 분주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52개국과 체결한 우리나라의 FTA 네트워크를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에 활용하는 전략 마련이 바빠졌다. KOTRA(사장 김재홍)가 최근 발간한 ‘최근 우리나라 FTA 확대와 해외진출 전략’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체결한 양자 FTA와 추진 중인 다자 FTA가 글로벌 시장을 촘촘히 엮는 네트워크가 형성되며 향후 우리 기업의 수출시장 및 해외생산기지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세안, 인도 등과의 FTA는 신흥 유망시장으로의 수출다변화, 특히 원부자재, 부품소재 등 해외생산거점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해 왔던 것에 더해 빠르게 성장하는 현지 중산층을..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경기도, 새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3천억 원 지원한다 경기도, 새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3천억 원 지원한다 기금대출 금리 4.0%에서 3.58%로 인하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을미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경기도는 2015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1조 3천억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저 신용 기업 위주로 지원했던 기금대출 금리를 3.58%로 인하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작년보다 50억 원을 증액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운전자금으로 6,000억 원, 시설투자자금, 벤처집적시설 건립자금 등에 7,000억 원 등 총 1조 3천억 원을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지원한다. 소상공인 창업 증가에 대비해서는 50억 원 증액해 총 5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창업실패자 재기를 위해 지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