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차규모확대,충전인프라설치,환경부,충전기,전기자동차,친환경전기차민간보급3천9백대 보급 전기차 규모 확대, 충전인프라 구축 가속화 전기차 보급 활성화 ‘명품도시’ 탈바꿈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국내 전기차 시장이 내년까지 1만6천대 규모로 확대된다. 환경부가 내년에 전기차를 1만대 추가 보급하기 위해 차량 구입비 1천500억 원(대당 1천500만원) 등 관련 예산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정부정책에 맞춰 한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최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창원시(시장 안상수)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전과 지자체가 협력해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확충한다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창원시는 충전인프라 설치부지와 인프라 구축관련 인·허..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관계부처·관련 협회·외부전문가로 구성 WTO 환경상품협정 협상 대응 민관 합동 T/F 개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관계부처·관련 협회·외부전문가로 구성된 'WTO 환경상품협정 대응 민관 합동 TF'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민관 합동 TF는 WTO 환경상품협정(EGA)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부와 환경부가 공동 구성한 협의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최경림 통상차관보가 단장을, 통상정책심의관과 환경부 국제협력관이 공동 부단장을 맡고 있다. TF는 품목검토반, 협상전략반, 민간자문반의 3개 반으로 구성되며, 협상 추진상황 점검·대응과 국내 대책 마련을 위해 협상 진전 상황에 따라 수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WTO 환경상품협정에서 논의되는 총 11개 카테고리 중, 차기 협상시우..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정부가 전기차 상용화를 위해 2015년도에 전기차 보급물량은 3,000대로 확대 전기차, 2015년부터 상용화 기반 조성 세제감경 연장 전기차 구매 부담완화, 충전망 대폭 확충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정부가 전기차 상용화를 위해 2015년도에 전기차 보급물량은 3,000대로 확대하고, 최대 420만 원의 세제지원을 2017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보급차종도 승용차 위주에서 전기택시(140대), 전기버스(64대), 화물 전기차(30대) 등으로 다변화하고 공공기관의 전기차 구매 의무화(신규 구입량의 25%)도 새로 시행된다. 산업통산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19일 열린 제5기 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전기차 보급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기차 상용화 시대의 기반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아울러 민간부문에서 전기차 관련.. 더보기 특정수질유해물질 규제기준을 먹는물 수준으로 합리화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특정수질유해물질의 입지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 온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폐수배출시설의 원폐수에 먹는물 수준보다 엄격하게 적용되던 배출시설 설치 및 입지제한 기준을 그동안 기술진보와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하려는 것이다. 기존에는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규제기준이 먹는물 수준보다 엄격했다. 따라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극미량이라도 배출되는 경우에는, 설치허가를 받도록 하고 상수원 보호구역 상류 등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 지역*에 입지를 원천적으로 금지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먹는물 수준을 고려해 설정한 기준 미만으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발생되는 .. 더보기 미래 유망 환경산업 일자리 한 곳에…코엑스서 열려 ‘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동시 개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지난 2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시 코엑스 B홀에서 ‘2014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 환경기업과 환경전문 인력 간의 만남으로 환경산업을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박람회는 환경전문기업과 환경 분야 공공기관 등 180개 기업이 참가해 450여 명의 청년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환경부에서 지정한 우수 환경기업 등 환경전문기업이 참가하고 환경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 약 4,500여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같은 날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친환.. 더보기 향토뿌리기업,전기차,환경부,산업일보,주요뉴스 향토뿌리기업, 지역산업 영위 원동력 http://www.kidd.co.kr/news/175128 경상북도는 지역의 산업유산이면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향토뿌리 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향토뿌리기업은 지역의 대표성이 강한 산업을 대를 이어 영위하면서 무형의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고 있는 30년 이상 된 기업이나 산업체를 말한다. 이번 육성방안의 주요내용은 향토뿌리기... 정책/동향 > 정책 > , 2014-08-17 04:28:01.0 전기차, 고속도로 주행 인프라 구축 http://www.kidd.co.kr/news/175153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세종, 춘천, 당진 등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 공공충전인프라를 구축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