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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세대 와이브로 본격 육성 나선다

기지국 장비기술 수준 높이고 공항·산업 등 특수목적 시스템 개발

 

 

                          

  KT는 단일사업자 세계 최대 수준인 전국 19만 개(AP 기준) 올레 와이파이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철 역사와 전동차뿐만 아니라 동부엔콜 택시, 한강유람선, 공항버스, 수도권 광역버스 등에서도 4G 와이브로를 이용한 이동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4세대 와이브로(WiBro) 육성에 적극 나선다.

와이브로(Wireless Broadband Internet)는 우리나라가 주도해 지난 2006년 개발한 기술로 데이터 다운로드 위주의 무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에 강점을 갖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1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통신총회에서 4세대 이동통신인 LTE-어드밴스드(Long Term Evolution Advanced)와 와이브로 어드밴스드(WiBro Advanced)가 국제표준으로 채택됨에 따라 우리나라가 원천기술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와이브로를 적극 육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경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결집해 기지국 장비기술 역량을 높인다.

또 공항, 산업 등 특수목적 시스템을 개발해 와이브로를 활용한 다양한 성공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와이브로 시장을 통신시장 중심에서 확대한다.

아울러 동남아, 중동 등 와이브로 수출 국가에 와이브로 어드밴스드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신흥 시장으로의 진출 등을 통해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

현재 전 세계 4세대 이동통신 시장은 LTE 계열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단말기 시장의 경우 올해 LTE가 80%, 와이브로는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지국 시장의 경우엔 LTE가 55%, 와이브로가 45%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4세대 이동통신은 현재의 3.9세대(LTE) 보다 그 속도가 6배 빠른 기술로 대용량 데이터의 송수신과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유선환경에서처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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