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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다아라뉴스

[1월 기계장터] 신품 비중 확대 힘입어 2013년 순조롭게 출발

공작기계 강세 지속, 계절적 영향 없는 자동화기기 및 부품 호조

 

 

 

 

산업 B2B 사이트 1위(시장점유율 87.2%)의 ‘다아라 기계장터(www.daara.co.kr)’가 2013년 계사년의 1월을 힘차게 열어젖혔다. 겨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012년 12월 21일~2013년 1월 20일 한 달 동안 거래건수 4,522건, 판매완료 금액 약 780억6천92만 원의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

다아라 기계장터는 그동안 끊임없는 신품 등록 유도와 가격 노출 정책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1월 20일 기준 신품의 등록 및 판매 비중이 각각 65%(135,881건), 70%(약 550억2천4백85만 원)를 넘어서는 성과를 올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허위매물 등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삭제하고 중고 제품은 물론 신품 가격 공개를 지속적으로 추진, 이용자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가격 노출이 가시화돼 믿고 거래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공작기계가 전달에 이어 판매완료 가격 및 거래건수에서 압도적인 판매고와 거래량을 기록했다. 지난달 판매완료 가격별 순위를 볼 때 머시닝센터는 474억5백62만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부동의 1위를 지켰고, 그 뒤를 절단/절곡기 56억3천8백56만 원, CNC선반 48억1천1백5만 원, CNC 보링기 28억9천만 원, 프레스 28억6천2백80만 원, 범용선반 25억7천8백90만 원, 연마/연삭기 19억9천7백50만 원으로 순위를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2위에 7위까지를 공작기계가 모두 휩쓸었다. 이중 10위권 밖이었던 CNC 보링기와 프레스, 벤딩 롤러, 탭핑기가 순위권 내로 신규 진입했으며, 일반산업기계/부품, 소재>합성수지가 유일하게 공작기계 이외 품목으로 10권 안에 안착했다.

거래건수별 순위에서는 공작기계>머시닝센터가 459건으로 1위를 지켰고, 그 다음은 FA(자동화기기)>PLC가 306건의 거래량을 보이며 3단계나 상승해 2위에 올랐으며 10위권 밖이었던 공작기계>프레스가 238건으로 3위에 랭크됐다. 공구/동력전달기기>모터/드라이브 221건, 물류운반/하역>전동지게차 204건, 공작기계>범용 선반 187건, 절단/절곡기 170건, 공작기계 공구/부품 153건, CNC 선반 153건, 범용 밀링 136건으로 4위~10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PLC(5위→2위)와 프레스 및 공작기계공구/부품(순위 외→8위)이 순위권 내에서 순위 상승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김남도 컨설턴트는 “다아라 기계장터는 공작기계의 호조에 힘입어 2013년 1월 산뜻한 출발을 했다”며 “계절의 영향을 받는 건설 중장비의 거래가 감소한 반면, 제설기와 도로 상태를 점검하는 장비, 청소차 등의 거래는 증가했다. 또한 자동화 수요 증대 추세와 맞물려 PLC와 공작기계 공구/부품 등 부품들도 꾸준한 거래량을 보이며 순조로운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된 ‘검색하라!’ 이벤트에 약 300여명이 참가한 결과 다아라 기계장터 이용자의 검색목적은 제품구매 57%, 가격비교 및 견적 21%, 정보수집 22%로 집계돼 실질적인 구매의사를 갖춘 검색이 78% 이뤄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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