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표준 플랫폼으로 산업기계 B2B 활성화 일조
산업기계장 비 벙보를 쉽게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내손안의 산업정보 다아라기계장터 앱
다아라기계장터앱 서비스오픈
산업기계장비 B2B 마켓플레이스 부동의 1위 다아라 기계장터가 모바일앱을 출시, 거대해지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산업계 표준 플랫폼을 제시한다.
다아라 기계장터(www.daara.co.kr)에 따르면 모바일을 통한 사이트 방문자가 전년대비 무려 195%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웹사이트 대비 4%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1년새 13%로 높아졌다. 이에 다아라 기계장터는 모바일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연구해 오늘 산업표준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올해 모바일이 TV에 이어 2대매체로 부상한데다 모바일광고의 높은 성장세 시현에 따른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온 다아라 기계장터만의 '대고객만족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는 게 회사관계자의 설명이다.
다아라 기계장터 모바일앱은 안드로이드 버젼을 기반으로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 기기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총 6개의 핵심콘텐츠인 ▲카테고리검색 ▲제품검색 ▲삽니다 ▲실시간문의 ▲제품전시장 ▲마이페이지로 구성됐다.
카테고리 메뉴에서는 1차, 2차로 세분화된 카테고리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으며, 제품검색에서는 제조사 및 사양, 모델명 등 원하는 검색기준을 적용해 정확한 검색이 가능하다. PC보다 작은 화면에 구현되는 점을 감안해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시안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또한 스마트 기기의 특성을 잘살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한 SNS 실시간 문의로 고객에게 한발짝 다가선 소통을 할 수 있으며 모바일앱을 설치한 모든 기업회원에게 별도의 비용 없이 자신만의 제품전시장을 제공해 웹사이트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자유자재로 제품 등록 및 관리가 가능, 고객접점을 한단계 끌어올린 점은 주목할 만하다.
신제품, 중고제품 정보만 제공했던 '삽니다' 콘텐츠의 경우 B2B 거래에 초점을 맞춘 구매발주 서비스가 추가 오픈 예정이어서 또 한번의 서비스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다아라 기계장터 김영환 대표이사는 “다아라 기계장터 앱은 산업플랫폼 구축을 통해 산업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 안에서 다양한 산업 콘텐츠를 활용하도록 해 산업의 대중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라며 “그동안 파트너회원에게만 오픈됐던 '삽니다' 구매자 정보를 앱에서는 모든 회원에게 제공하고 온라인 제품전시장 또한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질을 한 차원 높이고 웹과 앱을 연동해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처럼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고객만족 서비스로 준비된 다아라 기계장터는 산업기계·장비 B2B거래 활성화 시장을 이끌어 온데 이어 산업계 표준 모바일 플랫폼 발표를 통해 다시 한번 산업계에 거센 돌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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