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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올려드릴  산업일보기사내용은 사물인터넷 (IOT) 보안산업 107.5억투입관련 사물인터넷 정보보호로 로드맵 3개년 시행계획에관련된 기사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산업일보 기사를 보신분들 모두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드립니다

 

 

사물인터넷(IOT)보안산업 107.5억 투입 --- 세계최고의 스마트 안심국가 도약

 

[산업일보]
‘사물인터넷 산업 육성 지원’의 일환으로 '사물인터넷(IoT) 정보보호 로드맵 3개년 시행계획'이 수립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의 'K-ICT 전략'의 핵심과제 중 하나기도 하다.

 

 

 

 

이번 시행계획은 실생활의 사물이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되면서 사이버 공간의 위험이 현실세계의 안전에 대한 보안 위협으로 전이·확대될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초기단계의 국내 사물인터넷 보안 산업을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스마트 안심국가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에 대해 설계, 유통ㆍ공급 및 유지ㆍ보수까지 전(全) 단계에 걸친 ‘보안 내재화(內在化)’ ▲글로벌 사물인터넷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기술개발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사물인터넷 보안 산업경쟁력 강화라는 3대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과제들을 담고 있다.

 

우선,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의 보안내재화를 위해 7대 사물인터넷 분야별로 사업자가 제품 생산, 서비스 제공시 활용할 수 있는 ‘보안가이드’를 개발· 보급하고, 사물인터넷 보안정책 수립과 관련된 이슈 논의와 기술 자문을 위해 민간 주도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얼라이언스’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보안취약점 공개, 사후관리(보안패치, 업데이트 제공) 강화 및 민간자율의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보안 인증제도’ 도입 등을 추진한다.

 

또한, 글로벌 사물인터넷 보안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사물인터넷의 3계층(기기, 네트워크, 서비스/플랫폼)을 대상으로 9대 핵심 보안 원천기술을 개발하고,빠르게 진화하는 사물인터넷 기술 및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경쟁형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사물인터넷 보안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시큐리티 센터’를 구축하고, 센터 내에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의 보안성 검증 등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설치한다.

 

정보보호 전공생 및 최정예 사이버보안인력(K-Shield) 인증생 대상 사물인터넷 보안교육 실시 및 ‘7대 사물인터넷 분야 재직자’ 재교육 등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사물인터넷(IoT) 정보보호 로드맵 3개년 시행계획'을 통해 사물인터넷 대상 위협, 공격 등에 초기부터 대응해 나간다면, 침해사고에 따른 피해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부 정한근 정보보호정책관은 “사물인터넷이 본격화되는 시대에 보안은 부수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조건없이 지켜야만 하는 우리 모두의 안전장치”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올해를 사물인터넷 보안 원년으로 삼아 안전한 스마트 국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창우 기자 cwjin@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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