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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드림엔터가 예비·초기 창업자는 물론 다양한 창조경제 주체들이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을 통해 창업을 ‘한국판 구글 캠퍼스’로 도약하는 드림엔터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드림엔터가 예비·초기 창업자는 물론 다양한 창조경제 주체들이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협업공간으로 탈바굼하고 있다. 초등생 프로그래머, 중고생 CEO, 대학생 예비창업자, 재도전하는 장년, 창업을 꿈꾸는 가정주부, 70∼80대 발명가 등 10대 학생에서 80대까지 다양하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창조경제 생태계 활성화와 문화 확산을 위해 만든 창조경제 교류공간 ‘드림엔터(DreamEnter)’(센터장 박용호)가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 드림엔터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포함해 다양한 창조경제 주체들이 자유롭게 교류·소통하고, 국민의 아이디어 발현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구축된 개방형 협업공간이다.. 더보기
[산업일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1월 수주액 13억 1천만 달러는 지난 12월 수주액 13억 8천만 달러에 비해 4.9% 올해 반도체 장비산업 성장세 기대 SEMI, ‘1월 북미반도체장비산업 BB율 1.03’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1월 수주액 13억 1천만 달러는 지난 12월 수주액 13억 8천만 달러에 비해 4.9% 감소했고, 전년도 같은 시기 12억 8천만 달러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반도체 장비출하액은 12억 8천만 달러로, 지난 12월 출하액 14억 달러보다 8.6% 하락하고, 전년도 같은 시기 12억 3천만 달러보다는 3.5% 증가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1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2015년 1월 순수주액(3개월 평균값)은 13억 1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BB율은 1.03이다. 이는 출하액 100달러 당 수주액이 103달러라.. 더보기
[산업일보]비파괴 검사를 적용한 IT 및 정밀 기계 생산 분야에서 초음파 이미징 기술은 결함 탐지에 이용된다. 전기 없이 소리 10배 증폭 가능 기계연, 인공구조물 이용 무전원 음향 신호 증폭기술 개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비파괴 검사를 적용한 IT 및 정밀 기계 생산 분야에서 초음파 이미징 기술은 결함 탐지에 이용된다. 이를 통해 항공기, 선박 등 크랙 탐지에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반도체 기판 결함 탐지 등 응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 인공구조물을 활용해 음파를 10배까지 증폭시켜 송신하거나 수신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초음파, 의료기기, 비파괴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나노자연모사연구실 송경준․허신 박사팀은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프론티어사업 ‘파동에너지 극한제어 연구단(단장 이학주)’의 지원으로 부경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제도 교수팀과 .. 더보기
[산업일보]MM7150은 마이크로칩의 SSC7150 모션 코프로세서를 가속도계, 자력계, 자이로스코프로 이루어진 9축 센서와 통합해 작고 사용하기 편리한 마이크로칩, 모션 모니터링 위한 모션 모듈 제품 출시 MM7150 모션 코프로세서와 모션 센서 결합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독일에서 개최된 임베디드 월드 컨퍼런스에서 MM7150 모션 모듈 제품을 발표했다. MM7150은 마이크로칩의 SSC7150 모션 코프로세서를 가속도계, 자력계, 자이로스코프로 이루어진 9축 센서와 통합해 작고 사용하기 편리한 폼팩터로 제공한다. 대부분의 MCU/MPU 및 임베디드/IoT 애플리케이션에 간편하게 I2C™ 연결이 가능하므로, 이 모듈이 제공하는 고급 모션 및 위치 데이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모션 모듈은 마이크로칩의 SSC7150 모션 코프로세서를.. 더보기
[산업일보]지난해 전기설계 시장의 주요 화두는 독일 정부가 주도하는 INDUSTRIE 4.0으로 같은 해 한국의 전기설계자동화 한국 전기설계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주목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지난해 전기설계 시장의 주요 화두는 독일 정부가 주도하는 INDUSTRIE 4.0으로 같은 해 한국의 전기설계자동화 역시 스마트팩토리로 눈을 돌리고 있다. 독일 정부에서 내놓은 Industry 4.0는 공장자동화의 지능화와 IT기술의 접목, 스마트팩토리의 일환으로 지능형 공장의 시대를 의미하며,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지능형 시스템에 의한 고정밀, 고품질의 스마트 생산이 가능해 진다. 독일 Industry 4.0 전략에 맞춰 개발된 EPLAN 역시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맞춰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제조업간의 경쟁 환경, 국경을 넘나드는 소비 시장의 다변화 때문이다. 제조업은 빠른 기술적인 진보, 설계 환경의 최적화라는 요.. 더보기
[산업일보]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올해 8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토대로, 현재 한국전력공사가 전력공급 신산업 분야로 떠오르는 친환경 에너지자립성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이 에너지의 새로운 사업모델로 떠오르면서 신산업 분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정부는 이 사업을 확대하고 민간투자유치를 위한 사업자를 모집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올해 8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토대로, 현재 한국전력공사가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62개 다른 도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6일부터 오는 5월26일까지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자 모집공고를 시행해 사업자가 투자관심 도서를 선정하고 최적의 사업모델을 적용하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 도서 지역은 디젤발전을 기반으로 전력을 생산․공급하고 있어, 이에 따른.. 더보기
[산업일보] R. 스탈(R. STAHL)은 기존의 직선형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EX 존 1/21 및 2/22에 사용 가능한 소형의 LED-기반 튜브형 조명 기구를 공급하고 있다 위험 지역에 적합한 에너지 절감형 조명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R. 스탈(R. STAHL)은 기존의 직선형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EX 존 1/21 및 2/22에 사용 가능한 소형의 LED-기반 튜브형 조명 기구를 공급하고 있다. 직경이 55mm에 불과한 이 새로운 조명은 기존의 직선형 조명에 비해 필요한 설치 공간이 절반 이하이며, 무게도 절반 미만에 불과하다. 하지만 가장 놀라운 점은 새로운 6036 시리즈의 매우 독특한 조명 효율적인 설계에 있다. 실제로 30개의 4-피트 길이의 LED-기반 튜브형 조명 구조는 약 500lx의 조도를 유지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각각 2개의 36W 형광튜브를 갖춘 35개의 직선형 조명 또는 LED를 새로 장착한 48개의 전통적인 박스-타입의 장치가 낼 수 있는 성.. 더보기
[산업일보]융하인리히 그룹의 AS(After-sales Services) 책임자인 더크 슐츠(Dirk Schulz)는 "이번 이전을 통해 융하인리히의 예비품 물류센터는 4천명 이상의 융하인리히 서비스 엔지니어 융하인리히(Jungheinrich) 물류센터 성공적 평가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전세계 4천명 이상의 서비스 엔지니어융하인리히(Jungheinrich) 고객들은 오리지널 예비품에 대한 매우 효율적인 야간 공급 서비스를 통해 혜택을 얻고 있다. 함부르크에 위치한 이 회사는 자사의 중앙 예비품 창고 및 예비품 관리시설을 예전의 노르더슈테트(Norderstedt) 지역에서 이전해 칼텐키르헨(Kaltenkirchen)에 새로운 예비품 센터를 건설했다. 융하인리히 그룹의 AS(After-sales Services) 책임자인 더크 슐츠(Dirk Schulz)는 "이번 이전을 통해 융하인리히의 예비품 물류센터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거듭났다"며, "이는 해당 산업분야에서는.. 더보기
[산업일보]마시모의 PVI는 1회 이상의 호흡주기 동안 발생하는 급변하는 맥류지수를 임상용으로 측정한다. 파형변이지수 측정기, 임상 사용 허가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마시모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가 마시모의 비침습성 파형변이지수(PVI) 측정기에 대한 임상 사용을 허용했다고 발표했다. 마시모의 PVI는 1회 이상의 호흡주기 동안 발생하는 급변하는 맥류지수를 임상용으로 측정한다. 한국 보건당국은 마시모의 PVI가 기계장치로 호흡하는 환자의 수액 반응성을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예측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또 마시모의 PVI는 정적 지표(중심정맥압, 폐동맥쐐기압)와 비교해 진단 정확성이 높고, 동적 지표(심박출량 변이, 맥압변이, 혈량진폭 변이, 수축기압 변이)와 비교해서는 진단정확성이 유사하다고 결론 지었다. 식약처는 “파형변이지수(PVI) 측정기는 센서를 피부에 부착하여 파.. 더보기
[산업일보]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김제임스)는 25일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옥에서 미래부·한국마이크로소프트, SW 교육 활성화 공동 노력키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김제임스)는 25일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옥에서 '초·중등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해 7월 'SW중심사회 실현전략'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SW중심사회의 주역이 될 미래 세대가 ‘컴퓨터적 사고’를 기본소양으로 갖출 수 있도록 초·중등학교에서부터 SW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미래부는 초·중등 SW교육 선도학교 지원, 교사 연수 및 SW교육 인프라 개선 등 SW교육 활성화를 중점 추진 중이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SW교육, 여학생 SW학습 프로그램 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