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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전시회소식 세계주요국가서 개최되는 해외전시회 세계주요국가서 개최되는 해외전시회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가무역정보포털 TradeNAVI가 세계주요 국가별 해외전시회정보를 제공하고 있는것과 관련, 2월에서 3월까지 주요국가에서 개최되는 해외전시회 정보를 발표했다. 홍보영 기자 papersong@kidd.co.kr Copyright ⓒ 산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업일보 로고를 클릭 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순천만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국토부, 기재부 등 정부 합동으로 발표된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 혁신형 기업입지 확대, 첨단산업 용지 본격 공급 [산업일보 한태규 기자] 전라남도는 순천만 도시첨단산업단지가 국토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돼 순천 야흥동 이사천변 일원에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등 주변 환경과 연계한 연구·비지니스 지원 중심 산업단지(18만 1천㎡)가 조성된다고 밝혔다. 순천만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국토부, 기재부 등 정부 합동으로 발표된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 중 첨단·유망서비스 업종에 대한 입지 지원을 위해 마련된 ‘혁신형 기업 입지 확대 방안’에 포함된 사업이다. 한국 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시행하며 신속한 개발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2016년 상반기 지구지정 후 2018년 말이면 첨단산업 용지가 본격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그동안 도..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 및 새로운 신규 미디어 서비스 창출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 조기 시동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 및 새로운 신규 미디어 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5년도 스마트미디어 사업 설명회'를 20일 한국정보화진흥원(중구 무교동 소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 등 스마트미디어 분야 사업 수행기관들이 모두 참여해 올해 사업 방향 및 추진 일정 등을 발표했다. 올해 미래부는 스마트미디어 사업에 양방향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12.0억), 스마트TV앱 개발(2.6억), 스마트미디어X 캠프(6.0억), 스마트광고 및 디지털사이니지 육성(1..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앞으로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타이타늄 원천소재와 항공기·임플란트 등의 첨단부품을 국내 기술로 만든다. [산업엔진 프로젝트] 첨단 소재부품 국산화 전력 투구 원천소재, 항공?의료 첨단부품 개발 향후 7년간 총 818억원 투입 타이타늄은 강도․내식성 등이 우수해 국방․항공, 의료, 해양플랜트, 안료 등 다방면에 활용, 원료→제련→잉곳→판재 등 공정단계별 부가가치 증가율이 철강의 42배, 알루미늄의 11배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소재다. 앞으로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타이타늄 원천소재와 항공기·임플란트 등의 첨단부품을 국내 기술로 만든다. 타이타늄 소재․부품 개발에 성공할 경우, 한국형차세대전투기사업(KFX사업)에 국내에서 제작힌 부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20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소재․수요산업 대기업, 중소 뿌리기업, 학계·연구계가 참석한 가운데 ‘타이타늄 산업발전협의회’를 발족시켰다..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국가 전력설비 역사 한 획 그을 핵심 시험설비를 안전하게 운송하라” 32년만의 전력시험 국가설비 수송작전 포착 단락발전기 및 변압기 등 대형 핵심설비 마산항 거쳐 창원 도착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국가 전력설비 역사 한 획 그을 핵심 시험설비를 안전하게 운송하라” 한국전기연구원과 국내 중전기기업체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국가산업단지 역사의 한페이지를 기록할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과 관련해 핵심 설비가 마침내 창원에 도착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는 지금까지 국내 유일의 시험설비로서 이미 30년의 내구연한이 도래해 불시 고장의 위험이 높았다. 또한 국내 중전기기 시장의 급속한 발전으로 시험물량이 늘어 6개월 이상 시험이 적체 되는 등 날로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다. KERI는 이에 원전 4기에 해당하는 4000MVA급 시험..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해외투자·지분투자도 환류세제상 ‘투자’ 개념에 포함돼야 해외투자·지분투자, 환류세제상 투자로 인정해야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1. 베트남 등지에서의 자원개발 수입이 전체 매출의 40% 이상 차지하는 A사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기업소득환류세제로 근심이 가득하다. 환류세제는 기업의 해외투자를 국내로 돌리기 위해, 해외투자를 아무리 많이 해도 과세액이 줄어들지 않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A사 관계자는 “자원개발사업의 경우 국내에서 자원이 나지 않기 때문에 관련 투자를 부득이 해외에서 진행할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애초에 불가능한 이런 경우에도 일률적으로 환류세를 부담하게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밝혔다. #2. B사는 당초 甲시에 쇼핑몰을 짓기 위해 지점을 설치하려 했으나, 기업유치 실적을 올리려는 해당 지자체의 요구로 자사 지점 대신..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중소·중견기업 제품 전산설계 기술지원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박경엽)은 새해부터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중소·중견기업 전산설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기술확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 사업은 전산해석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제품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전력기기 제품의 성능예측, 설계검증, 개량설계 등을 지원해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절감, 기간단축 및 성능개선을 도모한다. 최근 한전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 납품시에나 해외수출의 경우 제품 해석결과를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공장설립 시 부과되는 부담금의 면제 기간 및 범위를 확대 제조창업기업의 공장 신·증설 시 부담금 면제 범위 확대 벤처·창업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방안’후속 조치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공장설립 시 부과되는 부담금의 면제 기간 및 범위를 확대하고, 청년창업자 우대 등의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이하 창업지원법)이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2월3일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수·연구원 등이 창업휴직제도 이용 시 연장신청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직 기간을 현행 3년(연장 3년)에서 5년(연장 1년)으로 확대하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벤처기업법)도 개정돼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14년 3월에 발표된 '벤처·창업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방안'(제1차 규제개혁장관회..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경기도가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앞서 도내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찾기 위해 이달말까지 ‘2015 경기도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를 접수 최고의 숙련기술인 찾아라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경기도가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앞서 도내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찾기 위해 이달말까지 ‘2015 경기도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개최일인 4월 8일 기준 만 14세 이상, 국제대회 또는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사실이 없는 사람이면 참가가 가능하다. 단, 단체(소속) 원서접수 시에는 접수 마감일인 1월 30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재직(재학, 재원 등)신분이어야 하며, 개인자격으로 접수할 경우에는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6개월 이상 경기도 거주자여야 한다. 접수방법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홈페이지(http://skill.hrdkorea.or.kr)에서 하면 된다. 이번 2015 경기도기능경기대회는 4월 8일부터 13일까..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작업하다 법령을 위반한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수는 756명으로 2013년에 비해 150명(16.6%) 감소했다. 산업현장, 폭발·누출 등 화학사고 사망재해 여전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작업하다 법령을 위반한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수는 756명으로 2013년에 비해 150명(16.6%)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최근 5년간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던 건설업에서 사망자가 114명(22.5%)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다만, 서비스업, 임업 등 기타업종에서는 사망재해가 2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추락 등 일반적인 사망재해는 127명(15.5%), 질식 등에 의한 사망재해는 27명(58.7%) 감소했으나 화재·폭발·누출 등 화학사고에 의한 사망재해는 전년과 동일(40명)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로자가 동시에 2명 이상 사망한 사고는 14건 발생해 30명이 사망했으며, 전년 대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