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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 아티슨, 100기가 ATCA 기술 시스템 최초 발표 아티슨, 100기가 ATCA 기술 시스템 최초 발표 SDN/NFV에 4Tb의 통합 대역폭 구현 [산업일보 산업일보] 아티슨 임베디드 테크놀로지스(Artesyn Embedded Technologies)가 센텔리스(Centellis™) 8840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센텔리스 8840은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AdvancedTCA® (ATCA®) 개방형 표준 서버 시스템으로 각 블레이드마다 160기가의 통합 대역폭 능력을 갖추었으며, 추후 400기가로 확장된다. 또한 블레이드당 최대 600와트의 파워와 냉각을 지원한다. 센텔리스 8840은 최근 아티슨이 시험에 성공한 업계 최초 100기가 ATCA 기술을 NEBS 인증을 받은 플랫폼에 통합한다. 이 플랫폼은 현재 40기가 ATCA 블레이드를 지원하며 추후 10.. 더보기
가스업계, 저소득층 위한 100억원 조성 지원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지난 2일 임페리얼 펠리스호텔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이만득 도시가스협회장(㈜삼천리 회장), 한진현 산업기술대학교 교수, 손양훈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 조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도시가스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겸해 거행됐으며, 도시가스업계는 1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겠다고 밝혔다. 기금은 전국 33개 도시가스사업자가 에너지 복지사업 지원과 함께 보다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년간에 걸쳐 총 100억원을 출연하게 되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에너지 복지 사업 ▲에너지 절약, 가스안전 사용계도 등을 위한 홍보 사.. 더보기
통신사업자 대상 DDoS 공격, 조사 착수 [산업일보 권오황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지난달 29일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의 DNS서버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발생한 것과 관련, 해당 공격 패킷들을 차단하고 클린존서비스로 긴급 전환해 이날 10시55분에 발생했던 침해문제를 12시5분에 정상화 됐다며, 자세한 침해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팀은 사이버 공격에 사용된 공격 IP(1,030개)를 확인하고 해당 사업자의 DNS 서버의 로그 분석을 실시중에 있으며, SK브로드밴드 가입자의 좀비PC를 확보한 후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를 채집·분석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와 KISA는 이번 사이버 공격 대상이 인터넷서비스 제공사업자인 점을 감안,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하고, ISP들의 사이버 공격 .. 더보기
다우케미칼, 포스코건설 국내 최초 해수담수화 프로젝트에 기술 공급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다우케미칼은 포스코건설의 광양시 용수 수요 충족에 필요한 해수담수화를 위해 DOW™ Ultrafiltration(UF; 중공사막)기술과 DOW™ Reverse Osmosis(RO; 역삼투압)기술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담수 부족 문제로 인해 필요한 용수를 더 효율적으로 조달하는 담수화 공정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국내 최초의 해수 담수화 시설을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설은 해수를 고품질 용수로 바꿔 광양시 발전소에 공급한다. 포스코건설 진상준 프로젝트 매니저는 “다우케미칼의 UF 및 RO 담수화 기술을 통해 담수 자원에 대한 부담 없이 발전소를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공장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고, 운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 더보기
[TECH NEWS] 고효율 유기 태양전지용 소재 개발 최고 수준의 광전변환 효율 갖는 유기 태양전지용 하부 셀 개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유기 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소재를 개발했다. 가볍고 유연한 유기 태양전지의 효율을 실리콘 기반의 무기 태양전지 수준으로 향상시킬 경우 각종 디스플레이나 센서 등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액구조의 유기물을 이용한 유기반도체 재료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기박막 트랜지스터(OTFT), 유기 태양전지(organic solar cell) 등에 활용된다. 특히 기존 실리콘 반도체 재료를 사용하는 무기박막 태양전지는 공정비용이 높고 제한적으로 휘어질 수는 있으나 접히고 늘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반해 고분자 반도체를 이용하는 유기 태양전지는 용액 공정을 통해 생산 비용을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대림화학, ‘눈에 보이는 창조경제’ 구현 2014 창조경제박람회 참가해 3D프린팅 소재 및 출력물 전시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대표적인 화학 소재 기업으로 최근 3D프린터 소재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대림화학(대표: 신홍현)이 11월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창조경제의 핵심 원동력으로 꼽히는 3D프린팅 관련 성과물들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대림화학은 ‘3D프린팅 아트와 창의소재(3D Printing Art and Creative Material)’라는 주제로 ㈜대림화학이 생산하는 3D프린팅 소재의 현재와 미래, 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국내 유명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또 1인 창업을 통한 창조적 일자리 창출 사례 등을 선보인다. 2014 창조경제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2015년 키워드 'Secular Stagnation'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중·장기적으로 우리 경제 성장의 가장 큰 위협 요인은 ‘중국’과 ‘제조업·수출의 쇠퇴’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경련이 경제전문가 38명을 대상으로 “저성장 탈피를 위한 중장기 정책 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1%는 “중국 정부의 내수중심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가장 큰 대외 위협 요인으로 꼽았고,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18.4%)이 그 다음을 이었다. 대내변수의 경우, “성장 주역(제조업, 대기업, 수출)의 쇠퇴”(47.4%)와 “수요부족 및 내수위축 장기화”(39.5%)가 큰 위협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5년간 우리 경제가 보여줄 경기순환 형태에 대해 경제전문가 10명 중 6명은 “U자형” 성장곡선을 예상했고 나머지 4명도 “L자형”이나 “W자형 더블 딥..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11월27일]미 추수감사절 연휴에 거래량↓전기동↓(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예상대로 아시아장부터 비철금속에 영향을 미칠만한 경제지표나 모멘텀이 부족했고 미국이 27일부터 추수감사절 연휴로 들어가면서 거래량 급감 속에 전기동은 점진적 하락흐름을 이어갔다. 월요일부터 이어져온 시장참여자들의 중국 금리인하에 대한 회의감은 줄어들면서 6,600선 위로의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달러화가 전 통화대비 강세로 돌아서며 6,600선 위로의 반등은 실패했다. 27일의 움직임에 대해 T-commodity의 애널리스트인 Gianclaudio Torlizzi는 '전기동이 월말 기준으로 6,600선 밑에서 종가가 형성될 경우 6,000선이 붕괴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6,600선 밑에서는 저가매수보다는 추격매도가 심리적으로 우세할 것으로.. 더보기
폴리콤코리아 총판 SBCK, 2년 연속 '올해의 영상회의 솔루션 공급사' 선정 산업일보뉴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공헌”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글로벌 리더인 폴리콤코리아(http://www.polycom.co.kr)가 대표 총판인 소프트뱅크 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인 ㈜에스비씨케이(www.sbck.com, SBCK)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영상회의 솔루션 공급사(2014 Korea Video Conferencing Solutions Distributor of the Year Award)'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은 매년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 제품 개발 분야 등을 평가하여 관련 산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더보기
[히든스타] 하이플럭스, 고압배관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것 국내 유일 고온ㆍ고압 배관부속자재 국산화 성공 [산업일보 산업일보] 대전시에 위치한 하이플럭스는 국내 고압장비 마켓 크기의 한계와 기술력의 한계로, 해외 제품에 의존해야만 했던 고압 배관자재의 국산화에 성공한 국내 유일 고압 배관자재 제조기업이다. 2010년에 설립할 당시만 해도 이 분야는 대부분 외국기술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국내 기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매우 저급했던 것이 당시 상황이다. 하지만, 하이플럭스는 기술개발에 정진해 현재 유럽 또는 미국의 제조사와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게 됐으며, 국내 OEM 공급 및 해외 Global waterjet 제조사와 OEM 공급 계약을 통하여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이플럭스는 다수의 특허출원과 ISO 품질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으로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