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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09 산업일보뉴스 전자·수송 부품 효자노릇 '톡톡'
  2. 2014.11.29 [2014 산업계 10대 뉴스]ITU 전권대회, ‘한국 주도 의제’ 결의하며 폐막
  3. 2014.11.21 [2014 산업계 10대 뉴스] 융복합기술 관련 R&D ‘꾸준한 투자만이 해답’ 산업일보뉴스

산업일보뉴스 전자·수송 부품 효자노릇 '톡톡'

♡♬ 휴계실 ♬♡/정보마당 2015. 1. 9. 08:43

전자·수송 부품 효자노릇 '톡톡'

소재·부품 무역흑자 사상 최대 1,079억불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지난해 우리 소재·부품 수출 2,760억불, 수입 1,681억불, 무역흑자 1,079억불로 사상 첫 무역흑자 1,000억불을 돌파했다.

소재·부품 산업이 전 산업 수출의 48%, 무역흑자의 228%를 담당하며, 2년 연속 무역 3관왕(Triple Crown) 달성에 기여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소재·부품 산업은 만성적인 무역적자를 벗어나 1997년 사상 첫 흑자 전환에 이어 17년 만에 무역흑자 1,000억불 시대를 열었다.

 

 

 

한국 경제의 성장 패러다임이 과거 조립산업 중심의 성장에서 소재부품 산업 중심의 성장으로 전환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소재부품 무역흑자가 그 이전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면서, 우리 경제의 든든한 완충제 역할을 수행했다.

 

소재부품 무역흑자(2014년) 중 부품산업이 79%, 소재산업이 21%를 차지하며, 부품산업이 소재부품 무역흑자 확대를 주도했다.

특히, 부품산업 경쟁력을 나타내는 무역특화지수가 지난 10년간 꾸준히 상승(2003년 0.02→2008년 0.17→2013년 0.27)

전자부품이 최대 흑자품목(2014년 448억불)으로 가장 큰 규모의 무역흑자를 내며 1,000억불 달성을 이끌었다.

 

수송기계부품은 2대 흑자품목으로 부상(2000년 △2억불→2014년 231억불)했으며, 화학소재도 2000년 대비 10배가 넘는 무역흑자 증가세(2000년 15억불 →2014년 169억불)를 보였다.

 

중국이 최대 무역흑자 상대국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으며, 최근 들어 ASEAN, 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 흑자 확산됐다.

2000년대 중국 경제 급성장에 따라, 중국은 우리 소재부품 산업의 최대 무역흑자국(2014년 469억불)이자 최대 교역국(2014년 1,437억불)으로 부상했다.

 

소재부품 對日 무역수지가 점차 개선되면서 對日 수입의존도 또한 2009년 이후 5년 연속 감소해 사상 최저인 18.1%로 낮아졌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ASEAN(2014년 216억불), 중남미(2014년 128억불) 등 신흥시장에서도 소재부품 무역흑자가 빠르게 확대됐다.

 

기타 미국, 유럽 등 對선진국 무역수지도 2007년 이후 흑자로 전환했다.


홍보영 기자 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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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산업계 10대 뉴스]ITU 전권대회, ‘한국 주도 의제’ 결의하며 폐막

♡♬ 휴계실 ♬♡/정보마당 2014. 11. 29. 10:19

 

 

 

 올해 산업계는 기계산업의 회복과 소재부품산업의 무역흑자가 1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명(明)과 엔화 환율이 940원 대로 떨어지는 등의 환율하락으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는 등의 암(暗)이 공존한 한해였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 한해 산업계를 울리고 웃겼던 뉴스 10가지를 추려서 2014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5년을 대비하고자 한다.

 

 

 

 

 

지난 10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주간 부산 벡스코를 열띤 논쟁과 활기찬 축제의 장으로 달구었던「2014 ITU 전권회의」가 ‘탁월한 회의 운영’이었다는 전 세계 대표단의 찬사와 고위 선거직 진출·우리나라 주도 의제의 결의 채택 등 당초 목표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11월 7일 그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전권회의는 외형으로나 실리 양측면 모두에서 큰 성과를 거둔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가장 의미있는 성과는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ICT 정책·외교 강국으로 발돋움한 것을 들 수 있다

 

. 회의 개최라는 일회성 의미와 국가 이미지 제고에 그치지 않고, ICT 정책·외교 리더십을 펼쳐 나갈 구체적이고 지속가능한 활동 기반을 조성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ITU 5대 고위 선출직 가운데 하나인 표준화총국장 진출과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3가지 결의 채택을 통해 향후 ITU 및 관련된 글로벌 협력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갈 수 있는 인적·물적 기반을 구축한 것이다.


통상 ITU전권회의는 정부 간 회의로서 의제 논의가 중심을 이루지만, 이번 전권회의에서는 'ICT 전시회'와 '컨퍼런스', 다양한 문화행사 등의 특별행사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ICT 발전의 현주소와 도전적 이슈, 미래 발전 방향 등에 대해서 참가국 대표들이 직간접으로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미래부는 이러한 다양한 특별행사를 전략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우리 ICT 기업 및 제품의 해외진출 증대, 국가 이미지 제고 및 개최도시 부산 홍보 등의 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10월 20일 개회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촉구한 바 있으며, 브로드밴드 구축·창조경제 등 한국이 ICT를 통한 국가발전과 경제 부흥을 이루는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세계 각국과 공유해 나가겠다는 ICT 리더 국가 대표다운 글로벌 공생의 메시지를 전달해 개도국 대표단의 큰 공감을 얻었다.


ICT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ICT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 위상에 걸맞게, 이번 ITU 전권회의에는 중국, 러시아, 호주, 일본 ICT 장·차관 등 170여개 국가에서 3,00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고 규모를 자랑했다.

 

본회의, 분과회의 및 현장에서 결정된 특별작업반 회의 등을 포함해 총 800여회 회의가 열렸으며, 휴일 없이 총 19일간 열띤 논쟁을 거쳐 최종 50여개 이상의 결의를 통과시켰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전권회의 개최국으로서 글로벌 ICT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자, 신규 발굴해 제안한 ‘한국 주도 의제’가 결의로 채택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누리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1952년 ITU에 가입한 이후 스터디 그룹 참여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해 왔지만, 전권회의에서 의제를 주도적으로 제안해 신규 결의로 까지 채택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로, 62년 ITU 활동 역사에 특별히 기록될 만한 의미 있는 결과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ICT 공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의제를 적극 발굴했으며, 국가 간 대륙 간의 이해관계 조정을 통해 최종 결의 채택에 이르기 까지 탁월한 ICT 외교·정책 역량을 보여 왔다.


특히 ‘IoT’와 ‘ICT 응용’은 ICT 분야의 미래 핵심 비전과 과제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우리의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세계 각국과 공유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발굴한 의제로 지난 8월 아태지역 준비회의에서 회원국들의 지지를 얻어 공동결의(ACP)로 전권회의에 제출된 바 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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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산업계 10대 뉴스] 융복합기술 관련 R&D ‘꾸준한 투자만이 해답’ 산업일보뉴스

♡♬ 휴계실 ♬♡/정보마당 2014. 11. 21. 12:45

 

 

 

 

 올해 산업계는 기계산업의 회복과 소재부품산업의 무역흑자가 1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명(明)과 엔화 환율이 940원 대로 떨어지는 등의 환율하락으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는 등의 암(暗)이 공존한 한해였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 한해 산업계를 울리고 웃겼던 뉴스 10가지를 추려서 2014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5년을 대비하고자 한다.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특성상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 역시 우리나라의 이러한 특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기업들을 대상으로 R&D 투자비중을 늘여가고 있는 중이다.


일단 투자현황을 살펴보면, 자동차, 로봇자동화, 조선분야 등 국내주력산업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고 개발단계 중심으로 투자되나, 기초단계 및 중소기업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동차, 플랜트 등 시스템산업의 경쟁력은 강화됐으나, Fast Follower 위주 투자로 기계장비분야 핵심기술개발 미흡하다고 꼬집고 있다.


일단 우리나라의 R&D투자는 안전이나 환경 등에서 글로벌 규제강화, 이종기술간 융합 등 산업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세계최고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으로, 그린카 및 고부가가치선박에서 신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경쟁력을 확보함과 더불어 로봇산업도 국내외 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산업파급효과가 큰 기계·장비분야는 산업별 시장이 이미 형성된 분야에 단기성과창출형 위주 투자로 선점기술개발 미흡 및 해외의존율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모양새로, 정밀가공기계, 제조용로봇은 해당분야 전체투자의 절반수준에 불과하며, 기계제조분야 개발연구비중은 54.6%에 그치는데다, 이마저도 5년이하 단기과제 비중이 71.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한편, 중소기업에 대한 R&D지원도 정책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에서는 R&D 3단계 시스템인 ‘기획 → R&D → 사업화’의 첫 단계이자, 기술개발 이후 사업화 성공까지 가기 위한 핵심과정인 ‘중소기업의 R&D기획지원’ 사업에, 올해에만 총 150개 기업에 40억 원의 예산지원을 마칠 계획이다.


중소기업 R&D기획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최고 2,550만원(총 사업비의 75% 이내)까지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며, 자료수집 및 분석 등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개발 초기단계의 신기술에 대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공가능성, 리스크 등을 예측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업종료 후 평가결과 기술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아 R&D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우수과제에 대해서는 2015년도 중기청의 R&D 사업과 자동 연계돼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을 수가 있다.


이 사업은 기업별 역량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우수과제의 R&D사업 연계 강화를 위해 창업과제와 혁신과제, 경쟁기획과제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신청자격 및 지원규모, R&D연계 대상사업도 달리해 지원 효과를 제고하고 있다.


아울러, 기획기관이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R&D기획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진행 사항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최종보고서 및 지원서비스 품질에 대한 평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업일보 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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