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활성화,글로벌iot,보건의료,자동차,에너지,협상대상선정,산업일보뉴스
정부, 올해 사물인터넷 활성화 원년 '붐' 조성 가전, 에너지, 보건의료, 자동차 분야 융합시장 성장 견인 기대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정부의 글로벌 IoT 스타플레이어 육성은 물론 국내 초기 수요 창출을 통해 초기단계의 사물인터넷 산업을 발전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 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K-ICT 정책의 후속조치로, 융합 신(新)제품·서비스 개발 및 조기 사업화 촉진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융합실증 사업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2일부터 24일까지 가전·에너지·보건의료·자동차 등 4대 분야에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총 8개 컨소시엄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컨소시엄(가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컨소시엄(에너지), 카톨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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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반도체,규소기반 반도체,유비쿼터스, 모바일 환경 응용을 위해, 2D 소재 기반 집적소자 개발, 2D 소재간 인터페이스
세계 최초 초박막 반도체 개발 초소형·초절전형 미래형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2차원(2D) 소재는 새로운 양자특성, 유연성, 투명성의 장점을 갖기 때문에 최근 관련 연구가 집중 수행되고 있다. 특히 본 기술의 유비쿼터스, 모바일 환경 응용을 위해, 2D 소재 기반 집적소자 개발, 2D 소재간 인터페이스 등의 연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포스트 실리콘 시대의 신물질로서 집중적으로 연구되는 2D 소재를 기반으로 집적소자를 개발한다면, 현재 사용되는 규소기반 반도체의 근본적 문제점인 과다전력 소모 문제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초저전력 소자 기술을 실현 가능하다. 국내연구팀이 '초박막 소재(MoS2)를 기반으로 한 두께 3나노미터급(1나노미터: 10억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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