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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산업일보뉴스 대표적인 화학 소재 기업으로 최근 3D프린터 소재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 ㈜대림화학, 3D프린팅 산업 발전 위해 전주시와 손잡아 ‘전주 3D프린팅 융복합센터’ 구축 위한 MOU체결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대표적인 화학 소재 기업으로 최근 3D프린터 소재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림화학(대표: 신홍현)이 23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신홍현 대림화학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에서 ‘전주 3D프린팅 융복합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림화학은 이번 전주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주시가 2015년부터 약 5년에 걸쳐 구축할 예정인 3D프린팅 융복합센터의 사업 추진을 돕고, 3D프린팅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산학연관 협의체인 TF팀에 참여, 차세대 탄소 융복합 3D프린팅 신소재 개발, 3D프린팅 R&..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 및 새로운 신규 미디어 서비스 창출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 조기 시동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 및 새로운 신규 미디어 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5년도 스마트미디어 사업 설명회'를 20일 한국정보화진흥원(중구 무교동 소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 등 스마트미디어 분야 사업 수행기관들이 모두 참여해 올해 사업 방향 및 추진 일정 등을 발표했다. 올해 미래부는 스마트미디어 사업에 양방향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12.0억), 스마트TV앱 개발(2.6억), 스마트미디어X 캠프(6.0억), 스마트광고 및 디지털사이니지 육성(1..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중소·중견기업 제품 전산설계 기술지원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박경엽)은 새해부터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중소·중견기업 전산설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기술확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 사업은 전산해석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제품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전력기기 제품의 성능예측, 설계검증, 개량설계 등을 지원해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절감, 기간단축 및 성능개선을 도모한다. 최근 한전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 납품시에나 해외수출의 경우 제품 해석결과를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한국 UHD콘텐츠 해외수출에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왔다. 4K UHD 콘텐츠 수출, 산학협력으로 뚫었다 [산업일보 이겨라 기자]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한국 UHD콘텐츠 해외수출에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왔다. 동국대학교 링크(LINC)사업단(단장 이의수)과 4K UHD콘텐츠 전문기업 아바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형)는 최근 미국의 유명 방송미디어 콘텐츠사인 SPI그룹과 10만 달러 상당의 UHD 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UHD 콘텐츠는 아바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고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이 UHD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기술지원을 통하여 이룬 성과로‘로맨틱 시티 산토리니’, ‘바르셀로나’, ‘베놈의 당구’ 등이다. SPI그룹은 미국의 방송, 미디어, 영화 전문채널 운영기업으로 이번에 계약한 콘텐츠는 이 회사가 진행중인 4K UHD채널(채널명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미래부, 한-중 펑요우(朋友) 프로젝트 성과 가시화 미래부, 한-중 펑요우(朋友) 프로젝트 성과 가시화 중국 화미가대 센터 내 연건평 3천 평 규모의 ‘중-한 영상문화교류기지’ 설치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한·중 펑요우(朋友) 콘텐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국 화미가대 센터 내 한-중 교류기지가 설치되고 한국기업 동 센터 간 130억 원 규모의 콘텐츠 합작회사가 설립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올해 7월 한중 정상회담 시에 ‘방송 및 디지털콘텐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의 후속조치로 아래의 사업을 추진했다. 화미가대 센터 내 연건평 3천평 규모의 ‘중-한 영상문화교류기지’에서는 화미가대 기금과 합작하는 한국 기업이 입주하며, 한-중간 콘텐츠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미래부..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미래부, ‘R&D 혁신 대토론회’ 개최 미래부, ‘R&D 혁신 대토론회’ 개최 최양희 미래부 장관, “R&D 혁신, 산학협력에 달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최근 제3차 ‘연구개발(R&D) 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연구계, 학계, 산업계,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토론회, 과학기술 정부 출연 연구기관장과 특성화대학 총장 등을 대상으로 한 2차 토론회에 이어, 이번 토론회는 대학과 기업의 연구개발 관련 주요 인사 30여명과 진행됐다. 토론회는 먼저, 이우일 서울대 부총장과 박성동 세트렉아이 의장이 ‘우수성과 창출과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대학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발제했다. 정민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주재 하에 ‘건전한 R&D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학과 기업의 노력’에 대해 약 3시간 동안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제14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 선정 제14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 선정 숙명여대 함시현, 이화여대 임혜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향숙 등 3명 선정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여성과학기술자들에게 수여하는 2014년 제14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 3명을 선정·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제14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는 ▲이학 부문에 숙명여대 화학과 함시현 교수(45세) ▲공학 부문에 이화여대 전자공학과 임혜숙 교수(52세) ▲진흥 부문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향숙 명예연구원(65세)이 선정됐다. 이학 부문 수상자인 숙명여대 화학과 함시현 교수는 치매나 암, 광우병 등의 원인이 되는..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RNA 분해 비밀 ‘꼬리’에서 밝혀내 RNA 분해 비밀 ‘꼬리’에서 밝혀내 기초과학연구원 알엔에이(RNA)연구단, 꼬리서열분석법으로 확인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핵심 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의 알엔에이(RNA)연구단(단장 김빛내리)이 세포 안에 있는 전령알엔에이(RNA)의 분해과정에 숨겨져 있던 새로운 메커니즘을 발견하는데 최초로 성공했다. 세포내 디엔에이(DNA)에 담긴 유전정보는 전령알엔에이(RNA(mRNA))에 의해 복사되어 단백질을 만드는데 이용된다. 따라서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인 전령알엔에이(RNA)의 생성에서부터 분해까지의 과정은 생명현상의 핵심과정이며, 다양한 생리현상과 질병을 이해하는 기반이 된다. 연구진은 최근의 연구를 통해 전령알엔에이(RNA)의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청각장애인을 위한 생체모사 소자 기술 개발 청각장애인을 위한 생체모사 소자 기술 개발 기계연, 소리를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무전원 소자 개발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청각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생체모사 인공달팽이관의 핵심 기술이 개발됐다. 귓속 달팽이관을 모사해 소리 감지 기능을 구현하는 생체기계전자 소자의 세계 최초 기술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나노자연모사연구실 허신 박사팀은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유망융합기술 파이오니아사업의 생체모사 인공청각계 융합연구단(단장 김완두)의 지원으로 신개념 인공와우의 핵심소자인 ‘생체모사 무전원 인공기저막 소자’를 개발했다. 개발된 인공기저막 소자는 생체 달팽이관의 기저막과 유모세포의 기능을 모사해 소리 신호의 주파수를 기계적으로 분리하고, 각각의 분리된 주파수 성분을 전기신호로 변.. 더보기
통신사업자 대상 DDoS 공격, 조사 착수 [산업일보 권오황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지난달 29일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의 DNS서버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발생한 것과 관련, 해당 공격 패킷들을 차단하고 클린존서비스로 긴급 전환해 이날 10시55분에 발생했던 침해문제를 12시5분에 정상화 됐다며, 자세한 침해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팀은 사이버 공격에 사용된 공격 IP(1,030개)를 확인하고 해당 사업자의 DNS 서버의 로그 분석을 실시중에 있으며, SK브로드밴드 가입자의 좀비PC를 확보한 후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를 채집·분석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와 KISA는 이번 사이버 공격 대상이 인터넷서비스 제공사업자인 점을 감안,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하고, ISP들의 사이버 공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