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

[산업일보]서울모터쇼,2015서울모터쇼,자동차,입장권사전판매프리미엄급자동차 2015서울모터쇼 당초계획보다 신차 및 전체출품 대수 증가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 이하 조직위)는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의 입장권 사전 판매량이(29일 현재) 16만 1천 500매를 기록, 지난 2013서울모터쇼에 비해 약 25% 늘어났다고 밝혔다. 인터넷 사전예매 티켓은 현재 3만 3천매가 판매되어 2013년 2만 4천매를 넘어섰고, 판매마감이 이틀 남은 것을 고려하면 최종적으로 3만 8천매가 판매될 것으로 예측된다. 참가업체의 마케팅용 자체 사전구매 입장권은 2013년 10만 4천매에서 12만 8천매로 증가하였다. 이는 2015서울모터쇼 전시가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에 따라 일반인의 관심도.. 더보기
국내 신차 실내 공기질 조사결과 ‘관리기준 충족’ 산업일보주요뉴스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국내에서 현대 및 기아자동차가 신규로 제작ㆍ판매한 3개 차종에 대해실내공기 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차종이 관리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및 제네시스와 기아자동차의 쏘울을 대상으로 폼 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6개 물질이 실내공기 질 권고기준을 만족시키는지에 대해 측정했다. 측정결과 3개 차종의 관리대상 유해물질이 모두 권고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차 실내공기 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게 된 것은 신차 승차시 두통․현기증 및 냄새 등의 문제를 인식하는 등 이동 생활공간인 자동차 안에서의 공기 질에 대한 관심도 매우 커짐에 따라, 2007년도에 신차 실내공기 질 기준을 마련.. 더보기
기아차, ‘2013년형 레이’ 출시 '스펙은?' 국내 미니 CUV 시장을 개척한 레이가 카파 1.0 터보 엔진이라는 새로운 심장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앞세워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카파 1.0 터보 엔진 탑재로 강력한 성능과 놀라운 경제성을 확보한 터보 모델을 추가하고, 컨버세이션 미러 적용, 아웃사이드 미러 크기 증대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킨 ‘2013년형 레이’를 4일(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3년형 레이’를 시판하면서 카파 1.0 터보 엔진을 탑재한 ‘레이 TURBO’ 모델을 신설했다. 카파 1.0 터보 엔진은 기존 카파 1.0 엔진에 터보 차저와 에어가이드 인터 쿨러 등을 적용해 엔진 성능과 차량 동력 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카파 1.0 터보 엔진을 적용한 ‘레이 TURBO’ .. 더보기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장 기아차가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가격을 대폭 낮춘 K5 하이브리드 디럭스모델 출시와 더불어 하이브리드 차량 보증 강화에 나섰다. 기아자동차는 K5 하이브리드 5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보증기간 이후에도 배터리 교체 혜택을 제공하는 ‘K5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5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장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K5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중 무상보증기간(10년 20만km) 이후 희망하는 고객에게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혜택은 프로그램 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에 한하며 이를 선택하지 않은 고객은 100만원 유류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의 ‘K5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장’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판매.. 더보기
- 이 車가 토스카 후속신차 '쉐보레 말리부'? - - 이 車가 토스카 후속신차 '쉐보레 말리부'? - 한국GM '토스카'의 후속모델로 추정되는 신형 '쉐보레 말리부'가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해외 자동차전문사이트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전면부 그릴과 후면 트렁크 부분이 위장막으로 가려진채 테스트주행을 하는 말리부의 모습이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으로 노출됐다. 신형 말리부는 제너럴모터스(GM)의 뷰익 '리갈'과 '라크로스'와 같은 엡실론II 플랫폼을 공유해 차체가 이전보다 한층 크고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듀얼 LED 테일 램프는 카마로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 엔진은 2.0 에코텍 터보와 2.4 직분사가 탑재되고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릴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하이브리드와 4륜구동 버전이 추가되며 최대출력과.. 더보기
- LPG 사용하는 신형 '그랜저LPi' 2일부터 본격시판 - - LPG 사용하는 신형 '그랜저LPi' 2일부터 본격시판 - 택시모델(2330만~2628만원), LPi(2585만~2863만원) 현대차는 2일부터 국내 최초로 3.0리터 람다 LPi 엔진을 장착해 성능과 경제성을 향상시킨 '그랜저 LPi'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랜저 택시의 판매가격은 △개인형 2330만원 △모범형 2628만원이며, 그랜저 LPi의 가격은 △장애인용 2752만~2822만원 △렌터카 2585만~2863만원이다. 그랜저 LPi는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28.6kg·m, 연비 8.9km/ℓ의 3.0ℓ 람다 LPi 엔진을 국내 최초로 장착했으며, 부드러운 변속감을 자랑하는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했다. ‘그랜저 LPi’ 모델은 가격이 저렴한 LPG를 연료로 사용.. 더보기
- 현대차 'i40 왜건' 실내인테리어 최초 공개 - - 현대차 'i40 왜건' 실내인테리어 최초 공개 - 현대차가 유럽시장을 겨냥해 만든 새로운 중형왜건 'i40'의 세부디자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현대차 측은 'i40' 전후면 외관을 각각 한 장씩 공개한 바 있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부분적으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더 코리안카 블로그 등 해외자동차전문매체에 따르면, 내달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 처음 데뷔할 'i40' 왜건의 실내인테리어와 헤드라이트 등 세부적인 디자인이 추가로 공개됐다. 해외 언론들은 i40의 실내 인테리어에 대해 쏘나타보다는 신형 그랜저의 옵션과 디자인을 상당부분 차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i4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개발됐다. 외관은 .. 더보기
- 가장 아름다운 차 - - 가장 아름다운 차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E-타입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재규어는 고성능 스포츠카 XKR-S와 랜드로버 최초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기차 '레인지-e'를 최초로 공개하고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선보인다.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는 재규어 'E-타입'은 페라리의 창업자 엔조 페라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라고 극찬을 하며 당대 최고의 스포츠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 차량은 1961년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앞선 디자인과 성능으로 재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아름다운 고성능 차'를 가장.. 더보기
- 3월 출시예정인 '터보엔진' 스포티지 - - 3월 출시예정인 '터보엔진' 스포티지 - 기아차 '스포티지R'의 새로운 가솔린 모델인 2.0T GDI(직분사 터보)의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따르면, 3월 출시예정인 스포티지 터보모델이 국내 한 주차장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보배드림 측은 "이 모델이 쎄타2 2.0 터보 직분사 엔진을 탑재, 261마력의 출력과 37.2kg.m의 토크를 발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고성능 모델답게 듀얼 머플러를 채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크루즈 컨트롤, 주차조향 보조시스템, 열선 핸들(스티어링 휠)을 편의사양으로 추가, 상품성이 강화돼 가격은 2100만~2700만원 정도로 기존보다 150만원 정도 인상될 것"이라고 덧.. 더보기
- 맥라렌 '슈퍼카' 화제...600마력 - 출처:인사이드라인 영국 슈퍼카의 자존심인 '맥라렌(McLaren) MP4-12C'가 화제다. 맥라렌 MP4-12C는 1993년 이후 맥라렌 그룹의 첫 독자 개발차로 경주용차가 아닌 일반차 개발을 위해 신설한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첫 번째 모델이다. 15일 인사이드라인과 해외자동차 사이트들에 따르면 맥라렌 MP4-12C는 배기량 3800cc급 V8 트윈 터보차저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기어박스를 장착, 최대 600마력의 힘과 최고토크 61.8kg.m의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도 3초 안팎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도 시속 322Km에 이른다. 이 같은 엄청난 성능의 비결은 강성이 높으면서도 무게가 80kg 밖에 안 되는 가벼운 카본-파이버 튜브 섀시 때문이다. 차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