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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 사용하는 신형 '그랜저LPi' 2일부터 본격시판 -


- LPG 사용하는 신형 '그랜저LPi' 2일부터 본격시판 -
 
택시모델(2330만~2628만원), LPi(2585만~2863만원)


 

↑그랜저LPi

↑그랜저LPi



현대차는 2일부터
국내 최초로 3.0리터 람다 LPi 엔진을 장착해
성능과 경제성을 향상시킨 '그랜저 LPi'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랜저 택시의 판매가격은
△개인형 2330만원 △모범형 2628만원이며,
그랜저 LPi의 가격은 △장애인용 2752만~2822만원 △렌터카 2585만~2863만원이다.

그랜저 LPi는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28.6kg·m, 연비 8.9km/ℓ의 3.0ℓ 람다 LPi 엔진을
국내 최초로 장착했으며, 부드러운 변속감을 자랑하는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했다.

‘그랜저 LPi’ 모델은
가격이 저렴한 LPG를 연료로 사용하고
동급 LPi 모델 중 최고 연비인 8.9km/ℓ(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 달성을 통해 경제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택시 모델에는 처음으로 필라 부분에 알루미늄 재질의 고광택 도어 프레임
가니쉬를 적용해 그랜저만의 차별화된 고급감을 부각시켰다.

실내 공간
또한 칵핏 스타일의
운전 공간을 확보하고 승용 모델과
동일한 고급 재질 적용을 통해 안락함과 감성품질을 극대화하고자 했으며,
2845mm의 휠베이스로 동급 최고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 및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LCD 클러스터,
블랙 인테리어와 최적화된 우드 그레인 소재,
경사각 높이와 폭을 증대시킨 센터 콘솔을 적용했으며,
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후방주차 보조시스템, 운전석 전동시트 등
고객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화했다.

또한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스웨이드(트리코트) 내장재, 도어트림 전동시트 스위치,
운전석 익스텐션시트 등 한 단계 높은 감성품질 사양 또한 대거 적용했으며,
기존 풋 파킹이나 핸드 레버 대신 스위치 조작을 통해 파킹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최첨단 시스템인 전자파킹 브레이크를 적용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국내 택시 최초로
후석 글라스 전동 커튼, 후석 도어
매뉴얼 커튼, 스웨이드(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