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제조업, 기계장비·1차 금속 UP, 반도체·자동차 DOWN
자동차업계 파업이 성장세 지속 막아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제조업계가 지난 9월 동안 전반적으로 미세하나마 생산량의 상승을 이뤄냈다. 11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간 우리나라의 광공업생산은 반도체 및 부품·자동차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기계장비와 1차 금속 등의 생산량이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8월보다 0.1%,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9%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8월과 비교해 기계장비는 6.4%, 1차 금속은 2.6%, 전기장비는 4.4% 등이 각각 증가했으나, 파업의 여파로 자동차 분야는 오히려 5.8%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1차 금속이 8.4% 상승한 것을 비롯해 기계장비 7.8%, 금속가공 8.8% 등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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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해외직접투자 확대, 아시아 진출 활발,산업일보주요뉴스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증가와 함께 ASEAN 진출이 활발하다. 1988년 1,000억달러를 돌파한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잔액은 2007년 5,000억달러, 2012년에는 1조달러를 넘어섰다. 일본의 해외직접투자는 2005년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엔고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생산기지 확대, M&A 확대 등에 기인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2013년말 기준으로 미국, 중국, 영국, 네덜란드 순으로 투자액이 많았으며 한국은 일본의 10위 (아시아권 5위) 투자대상국이다. 한편 2010년 이후에는 對 ASEAN 투자가 중국을 상회했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 투자잔액이 가장 많았으나 2005년 이후에는 화학, 수송기계 투자액이 전기전자를 상회하고 있다. 일본의 제조업 해외투자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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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석유화학,이노베이션,글로벌기업,산업일보,주요뉴스
LG화학, 투트랙 전략으로 석유화학 불황 파고 넘는다 http://www.kidd.co.kr/news/175125 LG화학(대표 朴鎭洙)이 글로벌 경기 저성장 고착화, 중국의 자급률 증가, 셰일가스 공세 등으로 인한 석유화학 분야의 불황을 투트랙 전략으로 뛰어 넘는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기술 기반 사업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미래 신소재 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술 기반 사업 대폭 강화 먼저, LG화학은 기술 기반 사업 분야의 매출을 현재 2조원 대에서 2018년까지 4.5조원 대... 화학/환경/플랜트 > 화학 > , 2014-08-14 08:20:41.0 테크포럼, ‘UX 이노베이션 워크샵 2014’ 개최 http://www.kidd.co.kr/news/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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