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협정,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전자상거래,무역구제산업일보뉴스
한중일 FTA 7차협상, 무슨 얘기 오가나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7차 실무협상이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 자리에 우리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을, 중국측은 홍샤오동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을, 일본측은 타츠오 사토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석하기로 했다. 한중일 3국은 2012년 11월 협상 개시 선언 이래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FTA 원칙' 하에 지금까지 6차례 협상을 진행했다. 당시 상품, 서비스, 투자 뿐 아니라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SPS, TBT, 경쟁, 지재권, 전자상거래, 환경, 총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실무협상에서는 상품 양허 협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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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해외직접투자 확대, 아시아 진출 활발,산업일보주요뉴스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증가와 함께 ASEAN 진출이 활발하다. 1988년 1,000억달러를 돌파한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잔액은 2007년 5,000억달러, 2012년에는 1조달러를 넘어섰다. 일본의 해외직접투자는 2005년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엔고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생산기지 확대, M&A 확대 등에 기인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2013년말 기준으로 미국, 중국, 영국, 네덜란드 순으로 투자액이 많았으며 한국은 일본의 10위 (아시아권 5위) 투자대상국이다. 한편 2010년 이후에는 對 ASEAN 투자가 중국을 상회했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 투자잔액이 가장 많았으나 2005년 이후에는 화학, 수송기계 투자액이 전기전자를 상회하고 있다. 일본의 제조업 해외투자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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