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일보뉴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현대자동차(주) 그랜저하이브리드 승용자동차가 2014년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함이 현대차, 그랜저하이브리드 브레이크 경고등 리콜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현대자동차(주) 그랜저하이브리드 승용자동차가 2014년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함이 확인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리콜대상은 2013년 12월 24일부터 2014년 10월 24일까지 제작·판매한 그랜저하이브리드 10,604대다. 이번 결함은 제동장치의 전자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브레이크액 기준유량이 부족한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경고등이 작동하지 않아 제동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상황을 사전에 인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7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전자제어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더보기 현대차, CUV ‘HB20X’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2일(현지시각) 상파울루 모터쇼에 브라질 전략차종 인 ‘HB20X’를 세계 최초로, 신형 싼타페 및 i30를 브라질 최초로 선보이며 브라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HB20X’는 지난달 선보인 브라질 전략형 소형 해치백 ‘HB20’를 기반으로, SUV의 특징을 가미한 복합 콘셉트 모델로서 브라질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해 브라질 고객들의 기호를 적극적으로 반영, 역동성과 세련미를 살린 모델이다. ‘HB20X’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역동적인 스타일의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블랙 베젤과 크롬이 더해진 헤드라이트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 더보기 현대차, ‘대덕밸리 로보카폴리 키즈카페’ 개소 ‘자동차도 보고, 야외 키즈파크도 즐기고!’ - 대전시 유성구에 가족 문화공간 개념의 이색 테마지점 2호점 개소 - ‘도서존’, ‘놀이존’, ‘교통안전 영상존’, ‘키즈파크’ 등 복합 문화 공간 제공 - 지역별·고객별 특성 고려한 다양한 테마지점 전국적으로 이어갈 것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현대차 대덕밸리 키즈카페로 온 가족을 초청합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대전시 유성구 현대차 대덕밸리 지점을 가족 문화공간인 ‘로보카폴리 키즈카페’로 리모델링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현대차 ‘대덕밸리 로보카폴리 키즈카페’는 지난해 11월 ‘수지 로보카폴리 키즈카페 1호점’에 이은 지역 특화 이색 테마지점이다. 현대차는 30~40대 고객이 밀집해 유아 인구가 많은 대덕밸리의 특성을.. 더보기 현대차, 유럽 전략 모델 ‘i30 3도어’ 세계 첫 선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Paris, Mondial de I’Automobile 2012)’에서 i30 3도어와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ix35 Fuel Cell) 양산형 모델, i20 월드랠리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 전략 모델 i30 3도어를 공개함으로써 더욱 공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을 선언하는 한편 세계 최초로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를 발표하며 친환경차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i20를 개조해 만든 월드랠리카를 선보이고 향후 월드랠리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에 참가할 계획을 밝히는 등 고객, 친환경, 품질에 대한 현대차의 자신.. 더보기 현대차, 투싼ix 연료전지차 덴마크 코펜하겐市 공급 현대차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가 덴마크 코펜하겐市를 달린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덴마크 코펜하겐市에 15대의 투싼ix(수출명 : ix35) 수소연료전지차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1월의 ‘현대차-북유럽 4개국간 수소연료전지차 시범보급 MOU’, 5월의 ‘현대차-덴마크 코펜하겐市 수소연료전지차 시범보급 MOU’, 11월의 ‘현대차-북유럽 2개국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자 선정’ 등 그 동안 수소연료전지차 확산을 위한 유럽시장에서의 다양한 협력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내년 상반기 리스(lease) 형태로 공급될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15대는 덴마크 수도(首都)인 코펜하겐市 관용차로서 운영되어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차 기술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지난 .. 더보기 - LPG 사용하는 신형 '그랜저LPi' 2일부터 본격시판 - - LPG 사용하는 신형 '그랜저LPi' 2일부터 본격시판 - 택시모델(2330만~2628만원), LPi(2585만~2863만원) 현대차는 2일부터 국내 최초로 3.0리터 람다 LPi 엔진을 장착해 성능과 경제성을 향상시킨 '그랜저 LPi'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랜저 택시의 판매가격은 △개인형 2330만원 △모범형 2628만원이며, 그랜저 LPi의 가격은 △장애인용 2752만~2822만원 △렌터카 2585만~2863만원이다. 그랜저 LPi는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28.6kg·m, 연비 8.9km/ℓ의 3.0ℓ 람다 LPi 엔진을 국내 최초로 장착했으며, 부드러운 변속감을 자랑하는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했다. ‘그랜저 LPi’ 모델은 가격이 저렴한 LPG를 연료로 사용.. 더보기 - 현대차 'i40 왜건' 실내인테리어 최초 공개 - - 현대차 'i40 왜건' 실내인테리어 최초 공개 - 현대차가 유럽시장을 겨냥해 만든 새로운 중형왜건 'i40'의 세부디자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현대차 측은 'i40' 전후면 외관을 각각 한 장씩 공개한 바 있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부분적으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더 코리안카 블로그 등 해외자동차전문매체에 따르면, 내달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 처음 데뷔할 'i40' 왜건의 실내인테리어와 헤드라이트 등 세부적인 디자인이 추가로 공개됐다. 해외 언론들은 i40의 실내 인테리어에 대해 쏘나타보다는 신형 그랜저의 옵션과 디자인을 상당부분 차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i4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개발됐다. 외관은 .. 더보기 - 현대차, 2012년형 제네시스 5.0 첫 공개 - - 현대차, 2012년형 제네시스 5.0 첫 공개 -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개막한 '2011 시카고모터쇼'에서 2012년형 제네시스 5.0 모델을 첫 공개했다. 이 차는 상반기 중 북미 시장에 출시된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2년형 제네시스 5.0은 타우 5.0 직분사 엔진과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연비는 고속도로 주행 기준 약 10.6km/ℓ(25mpg)다. 2012년형 모델에 장착된 5.0리터 타우 엔진은 지난해 미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오토'가 발표한 '2011 10대 최고엔진'에 선정됐다.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8단 후륜 자동변속기는 이번 제네시스에 처음 상용화됐다. 현대차는 5.0 모델 외에 기존 3.8.. 더보기 현대차, 디자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기로에 서나 현대차, 디자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기로에 서나 필립 잭 수석디자이너 이탈…국내시장선 호불호 엇갈려 ↑현대차 '쏘나타'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 유려한 역동성)가 기로에 섰다. 해외시장에서의 호평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데다 디자인 기조를 총괄하던 핵심 인재까지 이탈했기 때문이다. ◇유려한 역동성 美 쏘나타 20만대 판매 성공 ↑필립 잭 전 현대차 미국연구소 수석 디자이너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디자인을 맡아 플루이딕 스컬프쳐 개념을 확대시켜온 필립 잭(Zak) 현대차 미국연구소(HATCI) 수석 디자이너(사진)가 최근 미국 GM의 글로벌 아키텍쳐 디자인 디렉터로 자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