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엄친딸’ 등극… 아버지는 교수, 언니는 유명 변호사

최송현, ‘엄친딸’ 등극… 아버지는 교수, 언니는 유명 변호사

최근 '엄친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송현 ⓒ SSTV

[SSTV l 이금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일명 ‘엄친딸’로 주목 받고 있다.

최송현dms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그녀는 퇴사 후 배우로 변신했으며 현재 KBS2TV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연출 김형일 l 극본 손영목, 정현민, 손지혜)에서 총리 부인을 꿈꾸는 아나운서 나주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녀의 아버지는 고려대학교 법대 교수이자 유명 로펌의 대표로 그녀의 언니도 유명 로펌에 근무하는 변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집안도 대단하구나”, “배우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엄친딸 최송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