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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U+ LTE Smartcar’ 등장

 

 

"내비게이션에서 N스크린과 LTE망을 이용, 실시간 교통상황을 보고 카카오톡을 하며 최신 유투브 영상을 공유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와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사장 전호석 / www.mobis.co.kr)가 국내 최초로 All-IP 기반의 ‘U+LTE Smartcar’ 서비스를 선보인다.

U+LTE Smartcar는 LG유플러스가 구축한 안정적인 전국 LTE 커버리지를 바탕으로 차량안의 내비게이션에 LTE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무선으로 전송하여 차량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 연동의 경우 영상은 와이파이(WiFi)로, 음성은 블루투스(Bluetooth)로 미러링(Mirroring)되기 때문에, 별도의 통신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무선전송은 초당 15프레임으로 고품질 동영상을 이용해도 끊김 현상이 전혀 없다. 단, LTE망을 이용한 콘텐츠를 이용할 경우엔 데이터 이용료가 발생한다.

또한 미러링이 되면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에서 각종 서비스를 양방향으로 제어할 수 있고 NFC Tag를 활용하면 초간편 연결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의 인터넷, 게임, 음악, 사진, 동영상, HDTV, DMB, 카메라, 스케쥴 관리 등 각종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차량용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크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스마트폰의 전화, 문자, SNS를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통정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상황파악으로 안전운전에 활용할 수 있다.

즉, U+LTE Smartcar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인 U+NAVI 등 다양한 교통정보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실시간으로 정체구간 등 교통정보 상황등을 습득할 수 있어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이 가능하게 된다.

기존 내비게이션은 길 안내, 빠른길 찾기 등 내비게이션에 이미 저장되거나 제한적인 정보만을 이용할 수 있었다.

U+LTE Smartcar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은 현대모비스 매립형 내비게이션 BI-8300GT, BI-8350GT 등 2종류로 현대 기아자동차인 K3, YF소나타, NEW 싼타페, 쏘렌토R 등 전차종 적용 가능하다. LTE 스마트폰은 옵티머스 LTEⅡ, 갤럭시SⅢ, 옵티머스G, 갤럭시노트2, 베가R3로 이용할 수 있고, U+앱마켓에서 U+ LTE Smartcar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음).

LG유플러스와 현대모비스는 U+LTE Smartcar 서비스 확장성을 위해 향후 출시되는 LTE 스마트폰은 물론 거치형 내비게이션에서도 U+LTE Smartcar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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