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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산업디자인페어’ 킨텍스에서 열려

혁신적인 ‘선진 디자인 체험의 장’ 마련

 

 

 

경기도가 주최하고 디노마드와 (재)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G-Design Fair 2012’가 고양 KINTEX에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전문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하여 전시하는 산업디자인전으로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 혁신이 기업경쟁력에 있어 중요한 핵심 요소임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디자인 전시회는 국내 500사 이상의 기업과 400명 이상의 해외바이어 등이 참여하는 G-Fair 2012(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와 통합 운영하게 되어 우수 디자인 제품의 비즈니스 창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전시분야는 우수 디자인 제품관, 전문 디자이너 및 대학생 아이디어관, G-디자인개발 상용화관으로 크게 세 부문으로 나뉜다. 각 전시관은 산업디자인전 취지에 부합하도록 특색있게 구성했으며, 그 외에 창의적인 아이디어 디자인 제품을 소개하는 디자인마켓관을 운영하여 관람객의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우수 디자인관은 기존의 나열식 전시를 탈피하여 제품디자인 분야를 특화, 집중하므로써, 참여자로 하여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체험의 자리가 되도록 구현된다.

아이디어 전시관은 관련 분야 전공 대학생과 신인디자이너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제품을 공모한 GIDF 2012의 출품 및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서 자체 디자인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개발의 방향을 제시할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G-디자인상용화관은 기존 G-디자인개발지원으로 상용화된 제품을 전시하여 참여시군의 우수 사례를 홍보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디노마드의 이민지 PR매니저는 “이번 G-Design Fair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이너 육성이 기업경쟁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침을 인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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