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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최첨단 제조 프로세스 활용한 OP앰프 출시

정확성·에너지 효율성 'UP', 공간 절감 및 탄탄한 성능 구현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첨단 제조 프로세스를 활용한 차세대 IC제품 TSX56 시리즈를 선보였다.

새로운 시리즈는 자동차용 전자장치, 스마트 빌딩 및 산업 제어에 이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용 센서 설계를 간소화하고 정확도 향상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주 작은 센서 시그널을 컨디셔닝하는 소형 앰프(OP앰프)로, 최첨단 16V CMOS 제조 프로세스를 활용해 ST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됐다.

기존 디바이스보다 더욱 뛰어난 장기 안정성과 정확성을 제공하며, 소형 다이 사이즈 구현이 가능해 실장 패키지도 초소형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 새로운 OP앰프는 전력 소모량도 극히 적어서 배터리나 태양열 구동 장치에도 이상적이다. 최대 4kV까지 정전기 방전 보호를 강화했으며, -40°C 에서 125°C까지 광범위한 온도에서 구동 가능하기 때문에 혹독한 산업 및 자동차 환경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이 디바이스의 자동차용 인증 버전은 2013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ST는 "TSX561, TSX562 및 TSX564는 각각 한 개, 두 개 및 네 개의 OP앰프를 내장하고 있으며, 3V 에서 16V까지 폭넓은 공급 전압에서 작동 가능해서 3V, 5V, 12V 나 ±5V 등의 업계 표준 공급 전압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ST의 다양한 OP앰프 포트폴리오에 이번 신제품이 추가되면서, 설계 시 작동 전압, 정밀 특성, 이득대역폭급(Gain-Bandwidth Product) 및 전력 소모에 더 넓은 선택권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선택권의 확대는 5V 구동에서 유사한 성능을 구현하는 TSV5 시리즈와 최대 10kHz 저속 애플리케이션에서 1.2 μA의 전력만 소모하는10V TS94시리즈에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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