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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매거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증 수여

24년역사 산업계 대표하는 산업종합저널로 성장

 

 

 

[산업일보 박훈 기자] 산업종합저널 ‘월간 다아라 매거진’이 27일 오후 한국잡지협회에서 ‘2014년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증’을 수여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증을 수여받은 ‘다아라 매거진’은 지난 1991년 ‘월간산업제품정보’로 창간된 이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산업계 요구에 맞춰 2011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다아라 매거진’으로 발전해오면서 산업계를 대표하는 산업종합저널로 성장해왔다.

특히 온라인신문 ‘산업일보’와 산업포털 ‘다아라’와 연동돼 제작되고 있는 ‘월간 다아라 매거진’은 국내외 산업정책을 비롯해 제품 기술 기업 등 국내 산업계가 요구하는 핵심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해오면서 산업계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매체로 자리 잡았다.

4월 현재 24년째 발간되고 있는 ‘다아라 매거진’은 통권 270호를 발행하기까지 산업계 이슈와 현안문제, 산업계가 처한 문제를 심층 보도하면서 산업계의 언로를 여는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선정증 수여식에 참석한 남궁영훈 한국잡지협회장은 “지난해 50여종이었던 우수콘텐츠 잡지가 올해 54종으로 늘어 선정증을 받게 됐다”며 “이를 통해 정부로부터 최대 20억원까지 예산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우수 콘텐츠 잡지 선정심사는 그 어느해 보다 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도 엄정하게 이뤄졌다”며 “이번에 선정된 잡지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우수콘텐츠 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같고 널리 알려 잡지사업을 활성화하는데 시너지효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훈 기자 hpark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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