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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콥코, 아시아 최대 국제건설기계박람회 ‘바우마 차이나’ 참가

 

 

아트라스콥코, 아시아 최대 국제건설기계박람회 ‘바우마 차이나’ 참가
국내 도입 예정 ‘메이코 숏크리트’ 시뮬레이션 체험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

 세계적인 광산 건설 분야의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www.atlascopco.com)는 25일부터 28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건설기계박람회 ‘바우마 차이나(BAUMA China)’에 참가해 다양한 광산 건설 장비 및 천공 자재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트라스콥코는 대형 터널 굴착 작업에 특화된 점보드릴 ‘부머 XL3D(Boomer XL3D)’와 천공 홀 직경 110mm 이상165mm 이하 대구경 천공이 가능한 크로라드릴 ‘파워록 D55(PowerROC D55)’을 소개했다.

 

 아트라스콥코의 광산 건설 장비는 작동이 간편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해머(Hammer), 롯드(Rod), 트리콘(Tricon) 등 내구성 및 파워가 뛰어난 다양한 천공자재도 함께 선보였다.

 

아트라스콥코는 압축공기를 통해 콘크리트를 시공 면에 뿌리는 숏크리트 신제품 ‘메이코 숏크리트(MEYCO Shotcrete)’를 내년 한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으로, 이에 앞서 메이코 숏크리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메이코 시뮬레이터(MEYCO Simulator)를 함께 전시했다. 메이코 숏크리트는 균일한 콘크리트 분무가 가능한 ‘푸쉬 오버’ 기능을 국내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광산 건설 부문 배종훈 사장은 “아트라스콥코 광산 건설 장비는 컴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초정밀 천공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공사 기간과 운영비용으로 최대의 생산성을 가능하게 한다”며, “2015년 국내 출시 예정인 메이코 숏크리트는 공사 현장에서 리바운드률을 감소시키고 전례 없는 고강도 숏크리트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BAUMA CHINA 2014'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설기계박람회다. 건설 광산 장비 및 재료, 건설 도구 및 도로, 철도 관련 등 다양한 최신 장비 및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2년에는 38개국 2718여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했으며 141개국 18만명이 방문했다.
나미진 기자 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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