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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우리 엄마는 남의 집에 가서 그 집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사람들은 우리 엄마를 가정부라고 불렀다.. 왜.. 왜.. 우리 엄마는 .. 남의 집 일을 하는 건지... 나는 이해 할 수 가 없었다... 한참 사춘기 였던.. 나는 엄마가 챙피했다... 그리고.,. 그런 일을 해서 날 쪽팔리게 만드는 엄마가 죽도록 미웠다.. 그래서 나쁜 애들이랑도 어울리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다했다.. 엄마도.. 나 때문에 속상하고.. 창피 당해 보라는 맘에... 엄마는,, 한번도,, 날 혼낸적이 없다.. 그런 엄마는 더 싫었다.. 차라리.. 마구 때리고.. 혼을 내지.. 화도 몬내게 만드는 너무 착한 우리 엄마가 싫었다.. 그런데.. 엄마가 많이 속상했나 부다.. 늘 웃기.. 더보기
코엑스 세계 자동화 축제, 국제자동화종합전이 오토메이션월드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1.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NI DIAdem 2010'은 데이터 수집 동안 생성된 데이터 또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성된 데이터를 보다 더 잘 관리, 분석, 보고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GPS 동기화, 소음 데이터 재생, 향상된 오프라인 분석 및 보고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의 조합은 자동차, 항공, 구조 및 환경 모니터링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의한 의사결정 시간을 줄여주어 데이터 투자에 대한 수익을 증가해준다. 2. 고성능 멀티섀시 시스템 NI VeriStand 2010은 Hardware-in-the-loop (HIL)와 리얼타임 테스트를 위한 기능을 확장했다. 확장된 기능은 NI CompactRIO와 NI Singlie - Board RIO 하드웨어 배포를 이용한 여러 섀시 P.. 더보기
따뜻한 차 한잔 하세요 깊어가는 가을을 시샘하듯.. 날씨가 쌀쌀해 졌네요 무엇이 그리 급한지.. 가을이 빨리 가려고 하네요 우리님들 따스한 차 한잔 하시며.. 멀어져 가는 가을향기를 느껴보세요 기쁨이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좋은글,여보시게...이 글좀 보고가소.... 여보시게...이 글좀 보고가소... 여보시오... 돈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난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 마소. 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뽑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들고 병들어 자리에 눕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살더이다. 그래도 살아 있기에 남의 손으로 끼니 이어야 하고 똥 오줌 남의 손에 맏겨야 하니 그 시절 당당하던 그 모습 그 기세가 허무하고 허망하기만 하더이다. 내 형제 내 식구 최고라며 남 업신여기지 마소. 내 형제 내 식구 마다하는 일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그 남이 눈 뜨고, 코 막지 않고도 따뜻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입으로 죄짓지 않고 잘도 하더이다 말하기 쉽다 입으로 돈 앞세워 마침표는 찍지 마소. 그 10.. 더보기
4.5t트럭안의비밀 화물트럭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 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 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 하곤 곯아 떨어진다. ▲ 밤 11시 영동고속도로, 아내가 운전대를 잡고 남편은 신장 투석을 한다. 살기 위해, 부부는 밤낮없이 달린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차창을 타고 흘러내린다. 밤 11시 이은자(55)씨가 운전하는 4.5t 트럭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 부근을 달린다. 트럭이 차선을 바꾸자 운전석 뒤편에 매달린 링거팩이 흔들거린다. 남편인 심원섭(53)씨가 누워서 복막 투석을 하고 있다. 시속 100㎞로 달리는 트럭 속에 서 투석은 30분 만에 끝났다. 10년 전부터 신장병을 앓고 있는 심씨는 하루 네 번씩 때와 장소를 가리지 .. 더보기
아름다운글,어느주부의감동글 어느주부의 감동글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업 다니셔서 형편이 정말 좋아요... 그일로 남편과 싸우고 볶고 거의 매일을 싸웠어요.. 하루는 남편이 술먹고 울면서 말을 하더군요... 뭐든 다른거는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까 제발 이번만은 부탁좀 들어 달라구..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적 엄청 개구쟁이였데요.. 매일 사고 치고 다니고 해서 아버님께서 매번 뒷 수습하로 다니셨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때 골목에서 놀고 있는데 지나 가던 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