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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계실 ♬♡/맛과여행

종로 한가운데서 즐기는 겨울철 별미 '굴' - 종로 실내포차 종로 한가운데서 즐기는 겨울철 별미 '굴' - 종로 실내포차 가까운 술친구가 몇 주 전부터 늘 입에 '석화, 석화'를 달고 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로 굴을 썩 좋아하진 않지만, 다른 친구들이 좋아라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찾게 된 곳이 '종로 실내포차'입니다. 아는 사람들에겐 꽤 많이 알려진 집 같은데, 검색을 해보니 포스트를 찾기가 힘드네요. 아마도 2차, 3차로 가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얼핏~ 듭니다 종로 실내포차는 피아노 거리 뒷편의 작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사람 많고 시끄러워 잘 찾지 않는 거리인데, 이 석화 하나 때문에 가게 된 곳이죠. 종로 실내포차 주변으로 워낙 큰 가게들이 많고, 그 사이에 조그맣게 끼어 자리잡은 집인지라 모르고 가면 스쳐지나가기 십상입니다. 테이블은 .. 더보기
'비목' 발상지·평화의 댐이 있는 화천에 가다 화천에는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평화의 댐, 파로호, 피니쉬타워, 수달연구센터, 꺼먹다리, 화천수력발전소 등 민통선 주변 천혜의 자연과 더불어 한국전쟁의 상흔도남아 역사의 교훈을 전하고 있다. 화천엔 군인이 3만6000여명, 주민이 2만4000여명으로, 주민보다 군인이 많은 몇 안 되는 도시 중의 하나다. 남한 최전방지역으로 안보와 관련된 볼거리들이 특히 많다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 3개 사단을 수몰시킨 파로호는 수심이 깊어 각종 담수어가 풍부하다. 먼저 파로호 안보전시관이 있다. 파로호(破虜湖)는 1938년 일제가 대륙침략을 목적으로 화천 구만리에 세운 화천수력발전소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로, 1943년 준공됐다. 한국전쟁 당시 국군 제6사단이 화천수력발전소를 사수하기 위해 중공군 3개 사단을 섬멸시켜 수장.. 더보기
입에 쫙쫙 감기는 명품 '초밥' 맘껏 즐기는 맛집 입에 쫙쫙 감기는 명품 '초밥' 맘껏 즐기는 맛집 더보기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맛집 베스트 15'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맛집 베스트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