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계실 ♬♡/자동차의모든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젊고 강해진 5세대 신형 그랜저 시승기 - - 젊고 강해진 5세대 신형 그랜저 시승기 - 스포티하고 날렵해진 외관..성능.사양 업그레이드 6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인 5세대 신형 그랜저는 구형과의 오랜 세월의 간격 만큼이나 훌쩍 달라진 모습이다. 내ㆍ외관은 신형 쏘나타에서 시작된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적용, 젊고 스포티해졌고, 성능과 사양은 첨단화됐다. 전반적인 첫 인상은 한결 날렵해졌다는 느낌이다. '웅장한 비행체가 상승기류를 이용해 고도를 높이거나 유지하며 비행하는 모습'을 모티브로 했다는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전면의 역동적인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원형 타입의 LED 포지션 램프를 적용한 헤드램프는 한 눈에 쏘나타와 흡사한 느낌이지만 후면과 평행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사이드 라인은 훨씬 차분하고 안정감.. 더보기 - 아부다비에서 목격된 BMW 콘셉트카 - - 아부다비에서 목격된 BMW 콘셉트카 - BMW의 미래 기술을 담은 콘셉트카 ‘비전 이피션트 다이내믹(VED)’의 주행 장면이 두바이 아부다비의 서킷에서 포착됐다. 미국 오토블로그는 지난달 31일 ‘팀스피드’의 멤버가 아부다비에서 우연히 BMW의 VED를 포착했다며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목격된 차는 2009년 콘셉트카로 발표될 당시와 조금 다른 외형을 가졌으며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장착한 차가 뒤따르고 있었다. 오토블로그는 이 차의 모델명이 ‘i8’로 지어진다는 소문도 있다고 소개했다. VED는 3기통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전기모터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결합해 328마력의 출력을 낸다. 100㎞까지 가속에 4.8초가 걸리는 스포티한 주행에도 불구하고 연비는 ℓ당 27㎞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VE.. 더보기 - 벤츠, 아우디 내년 가격 오른다 - - 벤츠, 아우디 내년 가격 오른다 -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왼쪽)와 아우디 R8 출시행사 당시 모습 ⓒ이명근, 유동일 기자 "이왕 살 거면 올해 안에 사는 게 좋습니다. 내년부터는 가격이 오릅니다." 전문직 종사자 A씨(43)는 최근 독일계 수입차 전시장을 찾았다가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들었다. 파워트레인(엔진 및 변속기)이 바뀌거나 연식 변경이 아닌데도 내년부터 가격이 인상된다는 것. A씨는 구매를 고려하던 차가 가격 인상 모델이라는 것을 알고는 서둘러 계약을 마쳤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와 메르세데스-벤츠 등 독일계 수입차들이 내년 1월 1일부터 주요모델의 판매가격을 최고 1400만원까지 인상한다. 새해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르는 차는 '걸윙도어(차문이 위로 열리는 형태)'로 유.. 더보기 재규어 뉴XF 5.0 디젤‥ 섹시한 실내외 디자인에 반하고, 폭발적 가속력에 빠지다 - 재규어 뉴XF 5.0 디젤‥ 섹시한 실내외 디자인에 반하고, 폭발적 가속력에 빠지다 - 재규어의 특징은 화려한 디자인이다. 100m 밖에서도 재규어 외관은 돋보인다. 스포츠세단인 XF는 재규어 디자인의 정점에 있는 차다. 뉴 XF 5.0 프리미엄의 실내도 외형 못지 않다.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과도하지 않다. 손가락 끝으로 살짝 터치해 실내등을 켜거나 글로브 박스를 열 수 있도록 만든 아이디어가 참신했다. 성인 5명이 충분히 앉을 만큼 앞뒤 실내공간이 넉넉했다. 축거(앞뒤 바퀴 간 거리)가 2909㎜로 긴 덕분이다. XF를 처음 타본 사람은 당황할 수 있겠다. 변속기를 찾을 수 없어서다. 버튼시동 스마트키를 누르면 기어박스가 있는 곳에서 동그란 변속레버가 위로 솟아오른다. 재규어가 자랑하는 드라이브 셀렉.. 더보기 - 고유가로 주목받는 신차는? - - 고유가로 주목받는 신차는? - 현대차 "엑센트'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고유가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대에 이른 주유소가 속속 등장하면서 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연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출시된 신차(연식변경 모델 제외) 가운데 리터당 15km이상을 달리는 1등급 연비차량은 무엇일까. 우선 현대차를 보면 지난달 출시한 준중형급 신차 '엑센트' 1.4리터와 1.6리터 자동, 수동변속 모델 모두 1등급 연비를 받았다. 자동변속기준 1.4리터 모델은 16.1km/ℓ, 1.6리터는 16.7km/ℓ까지 발휘한다. 지난 8월 출시한 신형 '아반떼'도 LPG모델을 제외하면 1등급 연비를 발휘한다. 1.6리터 가솔린GDi 자동변속기준 16.5kmℓ. 기아차는 지난 4월 출시한.. 더보기 푸조, 여심 잡는 '207GT 엘르 패키지' 출시 - - 푸조, 여심 잡는 '207GT 엘르 패키지' 출시 - 3D 내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천연 가죽시트에 록시땅 퍼퓸세트도 증정 ↑푸조 '207GT 엘르 패키지'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07 GT 엘르(elle)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7 GT 엘르 패키지는 여성 고객만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로 여성 운전자를 위한 편의 장치가 대폭 강화됐다. 엘르 패키지는 기존 207 GT 모델에 3D 내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그리고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단말기가 기본으로 장착돼 여성 운전자가 주행 중이나 주차 시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열선 시트가 포함된 드라이빙 컴포터 천연가죽 시트와 리어 스포일러도 포함돼 기존 207 GT보다 더 고급스러워졌다. 이밖에도 차량을 .. 더보기 329㎞ ‘총알 주행’… 벤틀리 컨티넨탈 타보니 - 329㎞ ‘총알 주행’… 벤틀리 컨티넨탈 타보니 -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차다. 2인승 쿠페. 너비는 1945㎜로 현대자동차 그랜저(1850㎜)와 비교할 때도 95㎜ 더 넓다. 하지만 기존 벤틀리모델보다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디자인돼 물살을 헤쳐나가는 날렵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두 개의 수직그릴, 가운데 자리를 잡은 커다란 센터의 메시타입(그물형상) 그릴, 4등식 헤드램프 등은 도자기처럼 매끄러워 보이는 표면과 어우러져 달리는 맹수의 포효를 연상케 한다.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떨어지는 C필러(차 뒤쪽 기둥부위)의 독특한 디자인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인테리어도 럭셔리하다. 원목 베니어 대신 탄소섬유패널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살렸다. 벤틀리는 롤스로이스, 마이바흐와 함께 .. 더보기 - 기아차 콘셉트카 'KV7' 렌더링 이미지 공개 - - 기아차 콘셉트카 'KV7' 렌더링 이미지 공개 - 기아자동차(주)가 다음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1 북미국제오토쇼(2011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 출품할 콘셉트카 'KV7'의 렌더링 이미지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10.12.24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