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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계실 ♬♡/자동차의모든것

- 시트로엥의 주력은 소형차, 모델별로 살펴보니 - - 시트로엥의 주력은 소형차, 모델별로 살펴보니 - 시트로엥이 31일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푸조를 독점 수입하는 한불모터스와 계약을 통해서다. 시트로엥은 지난 1994년부터 삼환까뮤에서 수입하다 2002년 판매 부진과 경기 악화를 이유로 국내에서 철수했다. 주로 1.0ℓ~2.0ℓ급 소형차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시트로엥이 대형·고급차 중심의 국내 수입차 시장과 맞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2011년 푸조를 수입하는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으로 재도전을 시작했다. 한불모터스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C3, C4 피카소, C5, DS3 모델을 주력으로 소개하며 오는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데뷔하고 하반기에 브랜드 출시와 함께 판매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트로엥의 C3는 유럽에서 ‘슈퍼미니’클래스에 들어가는 .. 더보기
- 2011년형 K7 소개합니다 - - 2011년형 K7 소개합니다 - "2011년형 기아차 (56,900원 500 -0.9%) K7의 가격이 2980만~3870만원?"(2.4리터와 3.0리터기준) 담주부터 공식 판매될 2011년형 기아차 'K7'의 가격이 인터넷에 회자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K7의 한 동호회인 'K7 마니아클럽'은 곧 출시될 2011년형 기아차 K7의 가격정보를 단독 입수했다고 주장하며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기아차는 2011년형 'K7'을 출시하면서 기존 2.4, 2.7리터와 3.5리터의 라인업을 우선 2.4리터와 3.0리터 GDi모델로 바꾸어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옵션을 제외한 2011년형 기아차 K7의 기본가격은 2.4리터 모델이 2980만~3180만원(디럭스와 럭셔리 등 2.. 더보기
초고가 럭셔리카 잘 팔린다 - 초고가 럭셔리카 잘 팔린다 - 롤스로이스.마이바흐.포르셰 판매 급증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저배기량 중소형차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작년 수억원대의 초고가 브랜드는 판매가 많이 늘어났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초고가 럭셔리 차량 메이커인 롤스로이스는 2009년 한국 시장에서 2대밖에 팔지 못했으나 작년에는 9배 증가한 18대를 판매했다. 롤스로이스는 부가세를 포함해 판매가가 7억3천만∼8억2천600만원에 달하는 팬텀 시리즈 3개 모델을 팔아오다가 작년에 들여온 4억3천만원짜리 고스트가 15대나 판매되면서 100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소유한 것으로 유명한 마이바흐도 2009년 4대에서 라인업이 보강된 작년에는 9대를 판매했다. 마이바흐 57(5억7천만원)은 5대, 62는 1대, 6.. 더보기
현대차, 디자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기로에 서나 현대차, 디자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기로에 서나 필립 잭 수석디자이너 이탈…국내시장선 호불호 엇갈려 ↑현대차 '쏘나타'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 유려한 역동성)가 기로에 섰다. 해외시장에서의 호평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데다 디자인 기조를 총괄하던 핵심 인재까지 이탈했기 때문이다. ◇유려한 역동성 美 쏘나타 20만대 판매 성공 ↑필립 잭 전 현대차 미국연구소 수석 디자이너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디자인을 맡아 플루이딕 스컬프쳐 개념을 확대시켜온 필립 잭(Zak) 현대차 미국연구소(HATCI) 수석 디자이너(사진)가 최근 미국 GM의 글로벌 아키텍쳐 디자인 디렉터로 자리.. 더보기
- 쌍용 신차 코란드C - - 쌍용 신차 코란드C - 쌍용자동차의 신형 SUV 코란도C가 내달 신차발표회를 거쳐 오는 3월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된다. 코란도C는 지난해 10월 경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자동변속기 공급 차질과 평택공장 1조립라인의 생산능력 부족 등으로 출시가 계속 미뤄져 왔다. 쌍용차는 내달 16일부터 코란도C의 사전계약에 들어가는데 이어 22일 제주에서 신차발표회를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키로 했다. 신형 코란도C는 최고출력 181마력의 2.0 eXDi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으며 기본 모델인 CHIC(치크), 주력인 CLUBBY(클루비), 그리고 고급모델인 CLASSY (클래시)등 3개 트림이 출시된다. 또, 시판가격은 2천150만원에서 2천750만원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같은 가격.. 더보기
이건희도 못 사는 차...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 이건희도 못 사는 차...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 지난해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양산 차량 중 가장 비싼 자동차의 순위를 공개했다. 여기서 부가티 베이런 슈퍼스포츠는 약 30억원으로 가장 비싼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경매에서 판매되는 클래식 카의 가격은 이보다 훨씬 비싸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2008년에 경매를 통해 내다 판 차 '부가티 타입35B'의 가격은 무려 58억원에 달한다. 그런데도 이 차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차' 축에도 들지 못한다. 그렇다면 경매에서 거래된 모든 차량 중 가장 비싸게 팔린 자동차는 뭘까? 아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차 상위 10대의 목록. ◆1위 : 1936 부가티 타입 57C 애틀랜틱 부가티의 아르데코 타입 쿠페 1936 부가티 타입 57C.. 더보기
- 디트로이트 모터쇼, 컨셉트카 베스트5 - - 디트로이트 모터쇼, 컨셉트카 베스트5 -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지난 10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1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다양한 컨셉트카들이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 커브(CURB) 현대자동차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의 미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컨셉트카다. 미국 디자인센터가 디자인했다. 현대 아반떼, 쏘나타 등에 적용한 ‘플루이딕 스컬프쳐’의 디자인 미학을 이어받았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외부의 정보가 내부로 흘러 들어오면서 여러 개의 모니터와 HUD(Heads Up Display), 계기판 등을 통해 계속해서 운전자 및 탑승자에게 시각적으로 구현해 알려주는 ‘연결성(Connectivity)’은 이 차의 가장 큰 매력이다. 기아 KV7 미니밴의 실용성과 SUV의 스포티함.. 더보기
- 1억2000만원짜리 '도로 위의 황제' - - 1억2000만원짜리 '도로 위의 황제'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은 '도로 위의 황제'로 불릴 만큼 크기와 외모가 위압적이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나 웨인 루니가 '광팬'이라는 것은 쉽게 납득이 된다. 외모에서 풍기는 강인함과 웅장함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제시카 심슨 같은 여성 연예인들도 푹 빠졌다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의 첫 시승은 이같은 의아함으로 시작됐다. 7인승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에스컬레이드는 길이 5.14m, 폭 2m, 키 1.9m, 무게 2610kg로 대단히 위압적이다. 길이야 고급 세단과 비슷하다지만 폭과 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 덩치' 한다는 쌍용차 무쏘도 옆에 서면 기.. 더보기
SUV 연비가 15km..'티구안' 타보니 - SUV 연비가 15km..'티구안' 타보니 -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SUV인 티구안은 중고차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끄는 차량이다. 최근 발표된 수입차의 잔존가치 자료에서 티구안은 79%의 잔존가치를 보였다. 신차대비 79%의 가격을 줘야 차를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다. 수입차 가격이 통상 2~3년 만에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티구안의 상품성은 높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 2010년형 티구안은 국내에서 1204대가 팔렸다. 수입 SUV 중에는 높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는데, 중고차 가치가 높게 책정된 점도 판매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높은 판매대수로 인해 티구안은 골프, 파사트, CC와 함께 폭스바겐의 판매를 이끄는 볼륨모델인 '판타스틱 4'의 하나로 꼽힌다. 티구안의 높은 가치는 디자인 뿐 아니.. 더보기
“탄탄한 성능, 합리적 패밀리세단”..어코드2.4 디럭스 - “탄탄한 성능, 합리적 패밀리세단”..어코드2.4 디럭스 - 연비개선..가속력과 핸들링 향상 혼다의 간판모델인 어코드는 한국에서 여전히 대기수요가 많다. 전세계에서 무려 1750만대가 팔린 검증된 인기 모델, 게다가 성능과 익히 알려진 내구성, 그에 비해 3490만원(2.4모델)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이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열고 있다. 어코드는 한국 시장 진출 원년(2004년 5월)에 1156대가 팔리며 돌풍을 예고했고, 8세대 어코드로 다시태어난 2008년의 판매대수는 6배가 급증한 6785대로 수입 중형차 시장을 평정했다는 평가를 끌어냈다. 혼다코리아는 최근 다시한번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 이전 모델보다 외관 디자인이 한층 고급스러워진 ‘신형 어코드’를 내놓고 영광 재현에 나섰다. . ‘신형 어코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