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섬유 업종도 U턴 대열 ‘합류’
U턴 기업 6개사, 투자협력 MOU 체결 중국 진출 기계, 주얼리, 섬유 업종의 기업들이 U턴을 결정하고, 전라북도 군산 및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기계 2개사는 군산으로 동반 U턴하며, 주얼리 3개사 및 섬유 1개사는 익산으로 U턴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8월 주얼리 업종 동반 U턴 이후, 현재까지 총 26개사를 유치해 명실공히 U턴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전라북도로 U턴하는 26개사는 향후 약 7,500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U턴 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을 제정, U턴 기업들이 국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초기 투자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자금지원 등 U턴 기업들의 애로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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