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협정,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전자상거래,무역구제산업일보뉴스
한중일 FTA 7차협상, 무슨 얘기 오가나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7차 실무협상이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 자리에 우리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을, 중국측은 홍샤오동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을, 일본측은 타츠오 사토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석하기로 했다. 한중일 3국은 2012년 11월 협상 개시 선언 이래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FTA 원칙' 하에 지금까지 6차례 협상을 진행했다. 당시 상품, 서비스, 투자 뿐 아니라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SPS, TBT, 경쟁, 지재권, 전자상거래, 환경, 총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실무협상에서는 상품 양허 협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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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3D프린팅,창조경제,산업통상자원부,산업발전협의회,3차산업혁명
‘3D 프린팅’ 산업, 경북에서 꽃 피운다 산업부 추진 ‘권역별 거점센터’ 최종 선정 40년간 국부·고용·혁신 창출 원천 역할을 수행한 제조업이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새로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제조업과 IT·SW, 서비스, 여타 산업과의 융복합이 확산 중이고 3D프린팅, 스마트공장 등 새로운 생산방식이 속속 등장하면서 변화를 맞고 있다. 향후 향후 제조업 공정 혁신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3D 프린팅 산업 관련해서도 정부와 지자체간 물밑 교류가 한창이다. 3D프린팅 기술은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3차 산업혁명을 유발할 기술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3D프린팅 산업은 제조업을 혁신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대표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초 대통령 신년사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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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연구원에 의뢰,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3천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기업들의 2분기에 대한 경기 전망
기업들, 2분기 경기 회복 '기대감'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제조업 BSI 조사 결과 기업들은 2분기에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연구원에 의뢰,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3천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기업들의 2분기에 대한 경기 전망은 기준치(100)를 상회한 110을 기록(전분기대비 19p 상승)하며,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감을 피력했다. 최근, 금리인하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완만한 글로벌 경기회복세 등에 힘입어 2분기에는 매출(114), 내수(110), 수출(111), 경상이익(107)에 대한 경기전망이 모두 1분기보다 개선되고,조선(90), 전기기계(93)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기업들은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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