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견기업

[산업일보]정부가 스마트공장 확산, 융합 시범특구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의 기틀을 잡아 나간다. '제조업 혁신 3.0' 2024년 제조업 4강 도약 제조업 스마트 혁신 위해 24조원 투자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정부가 스마트공장 확산, 융합 시범특구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의 기틀을 잡아 나간다.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24개 핵심 개혁과제 중 하나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통해 2017년까지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실행대책(4대 분야, 13개 과제)이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됐다. 실행대책은 선진국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는 스마트 산업혁명을 주도적으로 준비해, 우리 제조업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는 스마트공장 1만개 확산, 융합신산업 조기 창출, 기업의 사업재편 촉진과 창조적 융합규제 시스템 마련을 중점 추.. 더보기
[산업일보]지난 3월 3일에서 3월 8일까지 타이완에서 열린 타이완국제공작기계전은 전 세계 10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세계의 공작기계시장 타이완 공작기계업계, ‘자생’ ‘상부상조’로 세계시장 공략 타이완 TIMTOS 업체 인터뷰를 다녀와서.. 지난 3월 3일에서 3월 8일까지 타이완에서 열린 타이완국제공작기계전은 전 세계 10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세계의 공작기계시장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었으며, 업체 간의 기술력을 견주어보는 자리였다. 특히나 세계 5대에 속하는 2014년 한국국제공작기계전(SIMTOS 2014)과의 비교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심토스 2014년 이 33개국 853개기업, 5513개부스, 1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면, 팀토스 2015는 18개국 1015개업체가 5411개 부스 4만 7000여명이 방문했다. 심토스는 국내/해외 참관업체 수가 비등하나, 대만은 국내 참관업체가 75%로 현저히 높았다..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국내 대기업의 수준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고 있음에도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기업규모 반도체·디스플레이 세계적 기술력 불구, 중소중견기업 낮아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국내 대기업의 수준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고 있음에도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기업규모, 기술력에 있어서 선진국과 비교해 현저히 낮음에 따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생태계 공고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의 미래 기술 및 투자방향을 국내 중소 장비·부품·소재업체와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박동건),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김기남)와 함께 양재 엘타워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반도체·디스플..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LS산전 등 대기업이 기술나눔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기술나눔’ 대기업 무상 기술이전 지속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LS산전 등 대기업이 기술나눔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는 27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정재훈, 이하 KIAT)과 (주)LS산전(대표 구자균),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기술나눔 확산 업무 협약식과 기술이전 행사를 개최했다. '기술나눔'은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 기업에 무상이전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조경제形 사업으로 LS산전은 ETRI,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에 이어 네 번째로 행사에 동참했다. LS산전은 국내·외 중전기기, 송배전 관련 특허·디자인 등을 포함한 총 290..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중소·중견기업 제품 전산설계 기술지원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박경엽)은 새해부터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중소·중견기업 전산설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기술확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 사업은 전산해석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제품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전력기기 제품의 성능예측, 설계검증, 개량설계 등을 지원해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절감, 기간단축 및 성능개선을 도모한다. 최근 한전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 납품시에나 해외수출의 경우 제품 해석결과를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정부는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반’을 개최해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 해외 건설·플랜트 2010년 이어 역대 2위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정부는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반’을 개최해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과 관련한 지난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정책금융지원센터 기능 강화 등 올해 수주지원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난한 해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액은 660억불로 UAE 원전건설사업을 수주했던 2010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아프리카․유럽, 중남미 지역의 역대 최고액 수주 및 우리기업 간 컨소시엄 형태의 수주 증가에 따른 과당경쟁 완화의 성과를 냈다. 수은·무보 등 정책금융기관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총 32.3조원의 자금을 지원해 성과 달성에 기여했다. 수은·무보는 사업성 중심의 보증심사, 보증지원 확대 등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수주지원 확대 등..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KOTRA 오 사장, 매년 지구 10바퀴…신흥시장 개척에 보람 우리만의 강점 살릴 “글로벌 진출전략” 필요 KOTRA 오 사장, 매년 지구 10바퀴…신흥시장 개척에 보람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글로벌 CSR과 KSP(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등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한류의 경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업그레이드 된 ‘글로벌 진출전략’이 필요하다” 오영호 KOTRA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 사장으로 재임해온 소회를 밝히면서 “수출이 증가세를 회복해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나아가 세계무역 5강 및 무역 2조 달러의 고지에 오르려면 우리만의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발굴해 수출 산업화하는 새로운 글로벌 진출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신흥 및 전략시장을 개척하느라 많은..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특허괴물! IP 소송보험으로 사전에 대비해야” “특허괴물! IP 소송보험으로 사전에 대비해야” IP 소송보험 신규 상품 출시, 올해 시범 운영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특허를 이용해 부당한 수익을 올리는 이른바 ‘특허괴물’(NPEs)로부터 우리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IP 소송보험 ‘방어전용’ 상품을 신규 출시한다. 2013년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IP 침해 대응 시 애로사항으로 ‘과도한 시간․비용’이 소요된다는 답변이 80.5%, 중소기업의 경우 이를 위한 정부의 ‘소송 등 비용지원’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61.0%를 차지해, ‘IP 분쟁 비용’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P 소송보험 ’방어전용’ 상품은 이러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특히 특허괴물로부터 피소 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 더보기
중소·중견기업 자유무역지역 입주자격 완화 자유무역지역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자유무역지역 입주자격 완화 등 자유무역지역법 시행령 개정으로 향후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입주기회가 확대돼 수출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자유무역지역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국내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지지원 및 자유무역지역 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공포 후 이달 중순 경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개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제조업이나 도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자유무역지역 입주자격을 현행 총매출액 대비 수출액(도매업의 경우에는 수출입액) 비중 50%이상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