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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기계장터] 다아라 품은 기계장터, 거래량 ‘수직 상승 中’

사이트 통합 리뉴얼 후 ‘파워제품’ 광고 효과 극대화

 

 

                                                  다아라 기계장터가 통합 후 거래량의 수직 상승을 보이고 있다

 

 

‘변화 변신’이라는 모토아래 과감한 사이트 통합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다아라 기계장터(www.daara.co.kr)’가 통합 사이트를 구축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거래량이 수직 상승 중이다.

산업 전문 B2B 사이트 사상 이례 없는 ‘혁신’을 예고하며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다아라 기계장터’가 9월(2012년 8월 21일~2012년 9월 20일) 한 달 동안 총 462건의 직거래와 292억8천43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보다 판매금액을 비롯해 거래량 또한 눈에 띄게 증가한 수치로, 큰 상승 곡선을 그리며 ‘다아라 기계장터’ 통합 사이트의 순탄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달 거래에는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공작기계 외에도 건설 중장비들의 거래가 두드러졌다. 자동화 기계들의 강세 또한 여전했다. 

공작기계 중에서도 머시닝센터는 판매완료금액별 순위에서 총 105억3천900만 원의 거래를 성사시키며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켰고, 거래건수별 순위에서는 69건이 판매돼 2위를 차지했다. 

FA(자동화기기)>PLC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거래건수별 순위 1위에 올라 81건의 최다 거래를 달성했다. 또한 FA(자동화기기)>자동화부품은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하면서 머시닝센터에 이어 63건의 거래 실적을 보이며 3위에 올랐다.

지난달 판매금액별 상위권을 휩쓸었던 공작기계가 건설중장비에 그 자리를 내주면서 일대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건설중장비>윙바디/탑차/냉동차와 건설중장비>카고트럭이 각각 41억5천2백만 원, 34억8백만 원의 거래가 성사돼 판매금액별 순위에서도 2, 3위에 차지하는기염을 토했다. 거래량 또한 각각 39건으로, 거래별 순위 5, 6위에 안착했다.

공작기계를 대표하는 CNC밀링(32억7천720만 원), 절단/절곡기(18억9천635만 원), 고속가공기(10억3천2백만 원) 등도 지난달 대비 폭발적인 판매 증가를 보이며 여전히 강세를 유지, 공작기계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와 관련 한상욱 컨설턴트는 “9월 3일 다아라 기계장터 사이트가 통합 리뉴얼되면서 사이트 최상단에 노출되는 ‘파워제품’의 효과가 극대화됐다”며 “PLC, 머시닝센터, 프레스 등 ‘파워제품’의 키워드로 등록된 제품들이 실제로 기계장터에서 활발한 거래를 보이며 이를 방증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9월 열린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의 여파로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자동화기계 분야의 수요가 늘어났으며, 이 여세를 몰아 산업 시장에 성수기가 깊어지는 10월에도 자동화, 공작기계의 수요가 급상승, 거래가 활기를 띌 것”이라고 내다봤다. 

8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찾은 산업 장비 순위에는 공작기계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8월(8월 1일~8월 31일) 한 달간 가장 많이 찾은 산업장비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공작기계, 2위는 고무/플라스틱가공기, 3, 4위는 농기계, 식품/화학/제약기계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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