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홍이식)에서는 19일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순수한 전기자동차를 구입해 본격적으로 운행하는 시승식 행사를 가졌다.
전기자동차는 밧데리를 이용해 시동부터 운행까지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자동차로써 현재 국내에서는 전기자동차 KIA의 경승용 레이EV가 생산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삼성에서 SM3가 생산될 예정이다.
1회 충전하는 데 약 6시간이 소요되며, 운행거리는 90km, 전기요금은 약 1,500원 정도로 저렴하다. 전기자동차는 환경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보급하는 것으로 일반인에게는 아직 공급되지 않고 관용차량으로만 보급되고 있으며, 조금 비싼 가격과 짧은 운행거리, 충전소 확충 등은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이동악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1대를 추가로 구입해 대기오염에 따른 지구온난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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