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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산업 지원성과 '기계-IT융복합' 기술개발 완료

IMT산업 지원성과 '기계-IT융복합' 기술개발 완료


총 78건 시제품 및 42건 해외마케팅 지원, 450억 매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택)은 수도권과 동남권 IMT (Intelligent Mechatronics, 지능형메카트로닉스)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3년간 주관해 수행한'고용창출형 IMT산업 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에서 창조경제를 이끌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과기원이 발간한'2013년도 IMT 사업백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사업수행을 통해 약 320개 중소기업이 연구개발 및 사업화 관련된 지원을 받았으며 이중 25건의 기계-IT융복합 기술개발이 완료됐다. 또한, 총 78건의 시제품 및 42건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약 450억의기업매출을 올렸다.

이 사업은 인력양성과 고용창출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IMT 융복합 교육을 통해 1,478명의 기술 인력이 양성됐으며, 286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됐다. 지난 3년간 사업수행을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 키워드인 ‘과학기술’을 통한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이다.

또한, 투입대비 경제적 성과를 보면, 총 118억원 지원으로 발생한 매출은 약 450억원으로 매출은 3.7배 성과가, 고용은 1억원 당 2.4명이 창출된 것으로 분석돼 성과대비 효율이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박정택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은 “3년간 사업 수행을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 키워드인 ‘일자리, 중소기업, 과학기술’ 에 부응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가 도출됐다”며“이러한 지원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 성장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고용창출형 IMT산업 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前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일환으로 경기, 서울, 인천, 창원 4개 지자체와 각 지역 산업진흥기관(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부천산업진흥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참여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국비 81억원, 지방비 37억원(경기도 14억원) 등 총 151억원 규모로 추진된 사업이며, 경기과기원은 IMT사업의 총괄주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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