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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 중소기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 경영혁신플랫폼구축사업,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기술보호 적극 지원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생산현장에 IT를 접목해 생산성 혁신을 제고하고, 기술유출방지를 위해 중소기업 정보화 및 기술보호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6일 광주역 3층 무등산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 경영혁신플랫폼구축사업,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 등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이날 기술보호관련 기관(단체)인 특허청, 경찰청, 대·중소협력재단 및 산업기술보호협회에서 전문가가 참석해 기술보호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각 기관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기업의 기술보호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 상담을 지원한다.

 

올해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보화지원사업에 108.9억원, 기술보호지원사업에 65.6억원에 각각 지원하게 된다.

정보화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회원사로 하는 협회, 단체에는 금융관리, 영업관리를 위한 경영혁신플랫폼구축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에게는 기술유출방지를 위해 네트워크, 서버 및 PC보안, 문서 보안 등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다.

 

기술보호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사전예방 및 신속한 사후대응 등을 위해 보안, 법률 등 분야별 전문상담 지원과 개발된 기술자료의 보호를 위해 기술자료 임치제 운영, 기술지킴 서비스 등이 이뤄진다.


홍보영 기자 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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