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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 제조업계에서 긴 오버행 공구가 점점 더 널리 사용됨에 따라 Seco는 특허 받은 Steadyline 댐핑 공구에 보링 헤드를 포함해 제품범위를 확장했다

 

 [Tech Trends] SteadylineTM 진동 댐핑 시스템 확장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제조업계에서 긴 오버행 공구가 점점 더 널리 사용됨에 따라 Seco는 특허 받은 Steadyline 댐핑 공구에 보링 헤드를 포함해 제품범위를 확장했다.

 

높은 견고성과 안전성을 갖춘 Steadyline 시스템은 홀더 바디 내의 동적 수동 시스템을 통해 거친 절삭 조건에서도 불필요한 진동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이 경우 댐핑 질량 카운터가 첫 번째 플렉스 진동에 반대로 진동해 이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이들 제품은 일반적인 긴 오버행 작업을 기존 공구보다 2배 빠르게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핀들 응력 감소, 높은 금속 제거율, 매끄러운 부품 표면 조도 및 오랜 공구 수명을 제공한다.

 

Steadyline은 6xD, 8xD 및 10xD 바 사이즈와 Seco-CaptoTM C4, C5, C6 및 HSK-T의 다양한 유형으로 사용 가능하다. 시스템에는 또한 GL 연결부를 갖춘 ø36~69mm의 황삭용 및 ø 34~69mm의 정삭용 소형 보링 헤드가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바와 헤드에는 모두 칩 배출 향상을 위한 절삭유 공급 채널이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시스템에서는 보링 헤드 교환을 위해 여러 개의 조임 나사와 장치를 사용해야 했지만 매우 뛰어난 정밀도를 자랑하는 Steadyline 바의 GL 연결부는 스패너 렌치만 있으면 헤드를 풀고 조일 수 있다.

 

연결부의 강력하고 신속한 잠금 기능은 견고하고 안정적인 테이퍼 페이스 접촉을 위해 보링 헤드를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는 단일 내장 클램핑 링에서 비롯된다. 보링 바를 한 번 셋팅하고 나면 시스템을 재셋팅하지 않고도 공구 헤드를 장착 및 해제할 수 있다.


이강은 기자 vitamin@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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