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계실 ♬♡/정보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산업계 10대 뉴스] 울릉도와 가사도, 에너지자립섬 본보기 세운다 올해 산업계는 기계산업의 회복과 소재부품산업의 무역흑자가 1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명(明)과 엔화 환율이 940원 대로 떨어지는 등의 환율하락으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는 등의 암(暗)이 공존한 한해였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 한해 산업계를 울리고 웃겼던 뉴스 10가지를 추려서 2014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5년을 대비하고자 한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대안마련이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과 정부부처-지자체들이 손을 잡고 우리나라의 섬 두 곳을 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 시켰다. 한국전력은 지난 10월 2일(목)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박일준 국장, 녹색성장위원회 이승훈 위원장, 전라남도 이낙연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진도군 가.. 더보기 다우케미칼, 포스코건설 국내 최초 해수담수화 프로젝트에 기술 공급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다우케미칼은 포스코건설의 광양시 용수 수요 충족에 필요한 해수담수화를 위해 DOW™ Ultrafiltration(UF; 중공사막)기술과 DOW™ Reverse Osmosis(RO; 역삼투압)기술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담수 부족 문제로 인해 필요한 용수를 더 효율적으로 조달하는 담수화 공정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국내 최초의 해수 담수화 시설을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설은 해수를 고품질 용수로 바꿔 광양시 발전소에 공급한다. 포스코건설 진상준 프로젝트 매니저는 “다우케미칼의 UF 및 RO 담수화 기술을 통해 담수 자원에 대한 부담 없이 발전소를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공장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고, 운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 더보기 [2014 산업계 10대 뉴스]ITU 전권대회, ‘한국 주도 의제’ 결의하며 폐막 올해 산업계는 기계산업의 회복과 소재부품산업의 무역흑자가 1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명(明)과 엔화 환율이 940원 대로 떨어지는 등의 환율하락으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는 등의 암(暗)이 공존한 한해였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 한해 산업계를 울리고 웃겼던 뉴스 10가지를 추려서 2014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5년을 대비하고자 한다. 지난 10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주간 부산 벡스코를 열띤 논쟁과 활기찬 축제의 장으로 달구었던「2014 ITU 전권회의」가 ‘탁월한 회의 운영’이었다는 전 세계 대표단의 찬사와 고위 선거직 진출·우리나라 주도 의제의 결의 채택 등 당초 목표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11월 7일 그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전권회의는 외형으로나 실리 양측면 모두에서 큰 성.. 더보기 [TECH NEWS] 고효율 유기 태양전지용 소재 개발 최고 수준의 광전변환 효율 갖는 유기 태양전지용 하부 셀 개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유기 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소재를 개발했다. 가볍고 유연한 유기 태양전지의 효율을 실리콘 기반의 무기 태양전지 수준으로 향상시킬 경우 각종 디스플레이나 센서 등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액구조의 유기물을 이용한 유기반도체 재료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기박막 트랜지스터(OTFT), 유기 태양전지(organic solar cell) 등에 활용된다. 특히 기존 실리콘 반도체 재료를 사용하는 무기박막 태양전지는 공정비용이 높고 제한적으로 휘어질 수는 있으나 접히고 늘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반해 고분자 반도체를 이용하는 유기 태양전지는 용액 공정을 통해 생산 비용을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위기의 철강산업, 돌파구 찾아라 위기의 철강산업, 돌파구 찾아라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 ‘지속가능한 철강 산업 발전 방안’ 토론회 개최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한-중 FTA와 엔저현상 등으로 인해 위기에 봉착한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국회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 주최, 한국철강협회 주관으로 열린 ‘지속가능한 철강 산업 발전 방안’세미나에는 철강산업과 관련된 산·학·연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미나를 주최한 장윤석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산업은 기계공업과 가전제품의 품질향상, 제조업 설비투자 촉진 등으로 인해 주요기간산업 중 전·후방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산업”이라고 언급한 .. 더보기 LG유플러스, 중소기업과 협력해 사물인터넷 시장 개척 산업일보뉴스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과 손잡고 사물인터넷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한다. LG유플러스는 한국사물인터넷협회와 공동으로 ‘LG유플러스의 M2M/IoT서비스/플랫폼 소개 및 주요기업 협력 워크숍’을 협회 대회의실에서 내달 4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물인터넷포럼 회원사 및 사물인터넷 지식클러스터 참여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국내외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방향과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LTE모듈, 디바이스, 플랫폼 그리고 사물인터넷 국제 표준화 협력체인 원엠투엠(oneM2M; one Machine to Machine)과의 활동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워크숍에서 M2M/IoT에 대한 단말 연동규격, M2MG(M2M Gageway)의..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리니어 테크놀로지, 60V 동기식 벅부스트 컨트롤러 출시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단일 IC로 최고 250W의 전력을 제공하는 동기식 벅부스트 DC/DC 컨트롤러(제품명: LT379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4.7V ~ 60V 입력 전압 범위는 자동차 및 산업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출력 전압은 0V ~ 60V로 설정될 수 있으며, 전압 레귤레이터 또는 배터리/수퍼커패시터 차저에 적합하다. LT3790 내부 4개의 스위치 벅 부스트 컨트롤러는 출력 전압보다 높거나 낮거나 같은 입력 전압에서 동작한다. 따라서 입력 전압이 정지/출발, 콜드 크랭크 및 부하 덤프 시나리오 동안 급격하게 변동될 수 있는 자동차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벅, 패쓰 쓰루 및 부스트 동작 모드 간 전환은 끊김이 없으며 전원 전압의..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대림화학, ‘눈에 보이는 창조경제’ 구현 2014 창조경제박람회 참가해 3D프린팅 소재 및 출력물 전시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대표적인 화학 소재 기업으로 최근 3D프린터 소재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대림화학(대표: 신홍현)이 11월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창조경제의 핵심 원동력으로 꼽히는 3D프린팅 관련 성과물들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대림화학은 ‘3D프린팅 아트와 창의소재(3D Printing Art and Creative Material)’라는 주제로 ㈜대림화학이 생산하는 3D프린팅 소재의 현재와 미래, 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국내 유명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또 1인 창업을 통한 창조적 일자리 창출 사례 등을 선보인다. 2014 창조경제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2015년 키워드 'Secular Stagnation'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중·장기적으로 우리 경제 성장의 가장 큰 위협 요인은 ‘중국’과 ‘제조업·수출의 쇠퇴’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경련이 경제전문가 38명을 대상으로 “저성장 탈피를 위한 중장기 정책 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1%는 “중국 정부의 내수중심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가장 큰 대외 위협 요인으로 꼽았고,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18.4%)이 그 다음을 이었다. 대내변수의 경우, “성장 주역(제조업, 대기업, 수출)의 쇠퇴”(47.4%)와 “수요부족 및 내수위축 장기화”(39.5%)가 큰 위협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5년간 우리 경제가 보여줄 경기순환 형태에 대해 경제전문가 10명 중 6명은 “U자형” 성장곡선을 예상했고 나머지 4명도 “L자형”이나 “W자형 더블 딥..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11월27일]미 추수감사절 연휴에 거래량↓전기동↓(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예상대로 아시아장부터 비철금속에 영향을 미칠만한 경제지표나 모멘텀이 부족했고 미국이 27일부터 추수감사절 연휴로 들어가면서 거래량 급감 속에 전기동은 점진적 하락흐름을 이어갔다. 월요일부터 이어져온 시장참여자들의 중국 금리인하에 대한 회의감은 줄어들면서 6,600선 위로의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달러화가 전 통화대비 강세로 돌아서며 6,600선 위로의 반등은 실패했다. 27일의 움직임에 대해 T-commodity의 애널리스트인 Gianclaudio Torlizzi는 '전기동이 월말 기준으로 6,600선 밑에서 종가가 형성될 경우 6,000선이 붕괴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6,600선 밑에서는 저가매수보다는 추격매도가 심리적으로 우세할 것으로..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