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휴계실 ♬♡

[산업일보]소비자와 산업계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 전기차 충전·에너지저장장치 전력, 시장거래 쉬워진다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소비자와 산업계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 에너지저장장치(이하 ESS: Energy Storage System)에 저장된 전력, 소비절약을 통해 아낀 전기 등의 시장거래가 쉬워질 전망이다. 제철소 등에서 나오는 부생가스로 생산한 전력도 장외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를 판다 전기차가 전기충전을 하기만 하는데서 더 나아가 전기차에 내장된 배터리에 충전한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으며, 이를 위한 전기차 전력의 전력망 역송전(V2G:Vehicle To Grid) 시범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야간에 전.. 더보기
[산업일보]우리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한-중FTA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 한중 FTA 활용, ‘차이나 데스크’가 해답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우리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한-중FTA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 하는 차이나 데스크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1일 무역협회에서 '차이나데스크 개소식'과 '2015 통상산업포럼 한-중 FTA 중소기업 활용 워크숍'을 열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한중 FTA의 실질적 타결 이후 원스톱 지원창구인 차이나 데스크 설치를 언급했고, 11일 무역센터 3층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차이나데스크는 새로운 성장 돌파구로 한·중 FTA에 대한 정부의 기대와 활용 의지를 담은 것이다. 또한 차이나데스크가 한중 FTA가 발효되기 전에 발족한 것은 우리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FTA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더보기
[산업일보]아티슨 OCP 플랫폼(Artesyn OCP Platform)은 통신 서비스 사업자들이 개방형 표준과 오픈소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아티슨,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용 플랫폼 선보여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아티슨 임베디드 테크놀로지스(Artesyn Embedded Technologies)가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 표준을 응용한 고성능 통합 컴퓨팅 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티슨 OCP 플랫폼(Artesyn OCP Platform)은 통신 서비스 사업자들이 개방형 표준과 오픈소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그리고 가상화 및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운영 관련 투자비와 운영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 OCP 플랫폼은 서버, 스토리지, 탑오브랙(top-of-rack) 스위치를 통합하는 랙 솔루션으로 밀도, 가용성, 유연성, 확장성, 내구성, 관리성이 향상됐으며 기존 방식의 랙 서버에 비해 한결 .. 더보기
[산업일보]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출범 3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조경제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미래창조과학부, 성과 중심 조직 개편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출범 3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조경제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10일 국무회의를 거쳐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이와 더불어 일하는 방식의 획기적 개선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이번 미래부의 조직개편 및 조직문화혁신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월 15일 미래부 등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Ⅱ' 업무보고 시 “우리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역동적 혁신경제로 전환해야 하며, 지금이 이러한 3년의 혁신으로 30년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한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우리나라 경제의 대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 더보기
[산업일보]KUKA 로봇그룹의 한국지사인 쿠카로보틱스 코리아(주)가 INTERMOLD KOREA 2015 전시회 [INTERMOLD KOREA 2015]KUKA, 복합정밀로봇 자동화 공정 시연 [산업일보 안영건 기자] KUKA 로봇그룹의 한국지사인 쿠카로보틱스 코리아(주)가 INTERMOLD KOREA 2015 전시회에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다관절 산업용 로봇을 시연했다. 1998년 11월 설립된 쿠카로보틱스 코리아는 로봇관련 자동화 프로젝트 컨설팅과 함께 설비공급을 주도하고 있다. 덕분에 자동차·전자·유통 등 다양한 산업현장 곳곳에 이 회사 장비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날 전시된 '고정밀 로봇(KR60 HA)'은 기업의 로봇 구매에서부터 유지관리비용 절감, 공간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 기존 산업현장에사 사용되는 산업용 로봇들이 한가지 작업만을 구현하는데 비해 이 장비는 기계가공 후 돌출된 가공자국을 제거하는 디버.. 더보기
[산업일보]최고의 모바일 올림픽이 열린 격전장에는 대형 메달리스트들만 참가한 것은 아니다. 청년 벤처, 바르셀로나 상공에서 날개 달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전 세계 200개국의 1900여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9만 3천여 관람객이 운집해 자웅을 겨루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가 폐막했다. 200개국 9만 3천여 명 속에는 저커버그(페이스북), 신종균 사장(삼성전자), 조준호 사장(LG전자) 등 굴지의 IT CEO들도 연이어 출전했다. 최고의 모바일 올림픽이 열린 격전장에는 대형 메달리스트들만 참가한 것은 아니다. 유망 아이디어로 무장한 우리의 대한민국 청년 벤처 CEO들 또한 이곳에 첫 출사표를 던지고 미래의 금메달을 향해 날갯짓을 시작했다. 지상파DMB QBS(대표 김경선)는 국내 스마트벤처 스타트업들의 성장기를 담는 다큐멘터리 '성공! 스마트 벤처 코리아'의 제.. 더보기
[산업일보]창업초기 개발비에 소요되는 비용부담 완화와 함께 추가 인건비 부담없이 연구소로 전환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창업3년 이내 소기업, 연구소 설립이 쉬워진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창업초기 개발비에 소요되는 비용부담 완화와 함께 추가 인건비 부담없이 연구소로 전환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창업 3년이내 소기업의 대표도 기업부설연구소의 전담연구원 겸직을 허용하는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3일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핵심규제를 중심으로 규제 기요틴을 확대해 규제혁명을 이룰 것”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증대와 내수침체 장기화 우려에 따라 우리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 범정부적 규제개혁이 필요하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창업일로부터 3년까지의 소기업에 한해 직무상 연구개발 활동을 전담할.. 더보기
[산업일보]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후속조치인 스마트챌린지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 본격 추진 [산업일보 권오황 기자] 경제혁신을 위한 스마트챌린지(7개) 중 2개 사업에 대한 윤곽이 잡혔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후속조치인 스마트챌린지(7개 세부사업)사업 중 지자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민간기업 협력을 통해 대규모 수요시장을 창출하는 사물인터넷 실증단지 사업(2개 세부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챌린지 사업은 사물인터넷 등 ICT신기술을 기반으로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도전적 과제를 추진하는 것으로서 총 7개(지자체 협력형 2개, 기업협력형 5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총 337억원을 투자한다. 사물인터넷 실증단지(지자체 협력형 2개)는 ▲수요연계형 데일리 헬스케어 실증단지 조성(75억원) ▲글로벌 스.. 더보기
[산업일보]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방송을 융합해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한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3차 시범 방송과 통신 융합된 새로운 생활서비스 6월 개시 [산업일보 권오황 기자] 스마트 사이니지(Smart Signage),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미디어가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가늠할 수 있는 방송통신 융합 시범 서비스가 오는 6월 잇따라 등장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방송을 융합해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한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3차 시범 사업 주관 사업자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에스티피플 등 3개 시범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범 사업에는 민간과 정부자금 총 36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시범 사업에는 마이스(MICE)산업에 활용될 스마트사이니지 서비스,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영유아 보육서비.. 더보기
[산업일보]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국정과제 상의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 중국과 ‘데이터 분야(빅데이터·DB 등)’협력 공고화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국정과제 상의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5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DB진흥원(원장 서강수),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회장 김종현)와 중국 상해과학원, 상해산업기술연구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를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베이스(DB)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 DB Management System)은 국정과제인 정부3.0(오픈 데이터)과 빅데이터 등의 근간이 되는 기술(SW)로, 그간 중국과는 한국DB진흥원 등을 통해 중국DB전문위원회, 칭화대, 하얼빈대 등과 상호교류를 강화하고 DB기술협력포럼을 교차로 개최해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