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의약품, 자동차 분야 FTA 이행 현황 점검과 함께 규제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한-미 FTA 발효 4년차, FTA 이행위원회 열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의약품, 자동차 분야 FTA 이행 현황 점검과 함께 규제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FTA 이행위원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한미 FTA 산하 이행기구인 한반도역외 가공지역위원회, 의약품․의료기기위원회, 자동차작업반에 두 나라 관계부처 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 FTA 이행위원회를 열었다. 우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통일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미국대한민국대사관에서, 미국은 무역대표부(USTR), 국무부, 상무부,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담당관이 참석했다. 3개 위원회는 자동차 분야 양국 교역과 FTA 이행 현황 점검, 두나라 자동차 시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양국 정부의 안전기준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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