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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계실 ♬♡

[산업일보]고덕국제신도시,최첨단반도체라인,산업단지역,역세권,도기계획시설추진중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 [산업일보 최용환 기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세우기로 계획된 초·중·고등학교가 기존 23개소에서 29개로, 이주민 조기 정착 지원 등을 위한 1단계 부지조성공사 면적은 기존 계획보다 26만 7천㎡ 늘어난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덕국제신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을 지난 30일 승인했다. 실시계획 변경(안)은 경기도 등 4개 덕국제신도시 공동 사업시행자가 신청한 것이다. 경기도는 삼성전자가 당초 계획을 1년 앞당겨 2017년부터 고덕 산업단지에 최첨단 반도체 라인을 가동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국토부에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변경 안은 고덕국제신도시 이주민 조기 정착을 고려해 1단계 부지.. 더보기
[산업일보뉴스]모바일쇼핑몰,태국 LINE SHOP ,온라인쇼핑,중소기업,한류,코리아프리미엄 태국 모바일 쇼핑몰서 국내 중기 제품 40여 종 선보여 [산업일보 최용환 기자] 태국 LINE SHOP 모바일 쇼핑몰에 한국제품 전용 코너 ‘안녕샵세요’가 4일 오픈됐다. 태국의 온라인 쇼핑몰에 한국 제품만을 취급하는 별도 코너가 개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말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어감으로 들린다는 점을 활용한 코너명으로 한류를 좋아하는 젊은 소비층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로써 태국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휴대폰 케이스, 화장품, 샴푸, 운동기구 등 40여 종의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오픈과 함께 제품을 선보이는 중소기업은 해피모리(휴대폰 케이스), 스킨팩토리(립타투) 등 4개사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9월 .. 더보기
[산업일보]풍력발전설비,한국환경산업기술원,해외진출지원사업,신재생에너지,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 중소기업 베트남 풍력시장 진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국정과제인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국내 중소기업이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업체인 우진건설이 베트남 남부 짜빈(Tra Vinh)시 경제구역관리위원회로부터 풍력발전설비 건설 사업 투자허가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진건설이 1,3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베트남 짜빈시 연안지역에 총 48MW 규모의 풍력발전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2년이다. 짜빈시 풍력발전단지는 완공 후 우진건설이 20년간 운영하고 짜빈시에 시설을 반환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OT, Build-Own-.. 더보기
[산업일보]신재생에너지,태양광시장,바이오에너지,셰일가스,발전차액지원제도,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투자 강세, 석유 비중 낮아 지난해 8월 배럴 당 100 달러였던 브렌트 원유가가 올 2월에는 58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세계 유가 하락이 현재 에너지 분야 핫이슈로 떠올랐다. 분명한 것은 현재 이 유가 하락이 휘발유 가격과 생산비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앞으로 더 나아가 석탄이나 가스, 원자력, 수력, 풍력, 태양광, 바이오 에너지, 그리드 현대화, 에너지 저장, 마이크로 그리드 등 전력 발전 분야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4-5년 전에 비해 가스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석탄과 원자력과 같은 기존 발전 원료들이 앞으로도 세계 설치 용량에서 우위를 차지할 소지도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세계 전력 및 에너지 전망 연간 보고서(Annual.. 더보기
[산업일보뉴스]창업선도대학,창업자발굴,창업교육,창업사업화 ,창업기지화 선봉나선다 창업선도대학, 대학 창업기지화 선봉 나선다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본격 추진에 앞서, 2일 국민대학교에서 28개 창업선도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28개 창업선도대학 총장단 및 창업지원단장(교무위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내 창업지원 거점 기관인 창업선도대학이 ‘대학의 창업기지화’의 선봉에 서서 우수한 예비창업자 육성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업무협약, 현판제막,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년과 달리 지난 1월말, 올해 창업선도대학으로 신규 지정된 7개 대학의 총장들이 직접 참석해 앞으로 범 학교적 차원의예비창업자 육성 비전과 지원 의지를 선보일 수 있는.. 더보기
[산업일보뉴스]케이아이시티,융합실증,IoT 융합 실증사업,미래창조과학부,스마트탤린지사업 IoT 융합 스마트홈 등 5대 분야 육성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정부가 정보통신기술(이하, ‘ICT’)과 타 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케이아이시티(K-ICT) 사물인터넷(이하, ‘IoT’) 융합 실증(스마트챌린지) 5개 사업을 공모한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개혁과제인 창조경제 혁신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로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K-ICT 전략'의 일환으로 본격 추진되는 사업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에 따르면 IoT 융합 실증사업은 핵심산업 분야에 IoT를 융합해 신(新)제품․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고 조기 사업화를 지원하는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다. 민관협력을 통해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유망 기술 및 서비스를 실증해 융합 시장의 성장을 가로막는 병목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산업통상자원부,로봇산업,지능형로봇,로봇기업,한국로봇산업협회,로봇산업 해외진출지원 미래먹거리 ‘로봇 산업’ 해외진출 지원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KOTRA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3자간 MOU가 체결됐다. 오는 5월과 7월 베이징, 상하이서 로봇분야 수출로드쇼 개최와 관련해 지원을 위한 협약으로 풀이된다. KOTRA(사장 김재홍)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김철교)와 지난 31일 KOTRA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봇 분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성장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로봇산업을 미래 수출먹거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번 협력을 통해 KOTRA는 해외무역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어 발굴․주선 등 해외마케팅을 도와 우리 로봇산업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 더보기
[산업일보]해외마케팅,마케팅플랫폼,중소기업융합,KOTRA,티켓몬스터,한류스타의광고모델 소셜커머스 KOTRA, 마케팅 플랫폼·국내 中企 맞춤 지원 [산업일보 최용환 기자] 중소기업도 예능, SNS 등을 통해 손쉽게 한류스타 해외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 KOTRA(사장 김재홍)는 지난달 31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한류스타-중소기업 융합 해외마케팅 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들의 한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행사는 한류스타 활용 마케팅 플랫폼 기업들의 설명회와 1:1 비즈니스 상담회로 진행됐다. 한류스타 활용 마케팅 플랫폼이란 △스타와 제품의 직접 결합(제품개발․홍보) △방송 간접광고 △스타 화보 △공연 △온라인 유통망 등 스타와 제품의 다양한 연결고리를 찾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케팅 플랫폼 기업 7개사와 국내기업 70여 개사가 총 .. 더보기
[산업일보]3D프린팅,창조경제,산업통상자원부,산업발전협의회,3차산업혁명 ‘3D 프린팅’ 산업, 경북에서 꽃 피운다 산업부 추진 ‘권역별 거점센터’ 최종 선정 40년간 국부·고용·혁신 창출 원천 역할을 수행한 제조업이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새로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제조업과 IT·SW, 서비스, 여타 산업과의 융복합이 확산 중이고 3D프린팅, 스마트공장 등 새로운 생산방식이 속속 등장하면서 변화를 맞고 있다. 향후 향후 제조업 공정 혁신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3D 프린팅 산업 관련해서도 정부와 지자체간 물밑 교류가 한창이다. 3D프린팅 기술은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3차 산업혁명을 유발할 기술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3D프린팅 산업은 제조업을 혁신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대표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초 대통령 신년사에서도.. 더보기
[산업일보]서울모터쇼,2015서울모터쇼,자동차,입장권사전판매프리미엄급자동차 2015서울모터쇼 당초계획보다 신차 및 전체출품 대수 증가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 이하 조직위)는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의 입장권 사전 판매량이(29일 현재) 16만 1천 500매를 기록, 지난 2013서울모터쇼에 비해 약 25% 늘어났다고 밝혔다. 인터넷 사전예매 티켓은 현재 3만 3천매가 판매되어 2013년 2만 4천매를 넘어섰고, 판매마감이 이틀 남은 것을 고려하면 최종적으로 3만 8천매가 판매될 것으로 예측된다. 참가업체의 마케팅용 자체 사전구매 입장권은 2013년 10만 4천매에서 12만 8천매로 증가하였다. 이는 2015서울모터쇼 전시가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에 따라 일반인의 관심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