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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먹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음식 소개 안녕하세요 산업기계 장비 산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기계장비 백화점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좋은 식이라도 언제 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합니다 먹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음식 똑같은 음식이라도 언제 어떻게 먹느냐. 먹는방법이나 시간대 먹는 양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나 그 음식을 먹었을 때 효과가 각기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럼 맛있게 먹고 영양소도 최고로 섭취하는 음식 먹는 방법을 알아보죠 1, 당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근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다른 채소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해 수분을 흡수하고 배변을 촉진시킨다 또한 당근을 먹을 때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장 속에 비피더스균을 늘릴수 있다. 당근은 먹는 방법에 따라 흡수되는 영양소가 조금씩 달라질.. 더보기
젓갈 담그는 소금, 제대로 알고 사용하고 있을까? 입맛이 떨어지면 찾는 음식, 젓갈. 짭조름한 그 맛에 다른 찬이 없어도 젓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공기는 금새 뚝딱한다. 잘 삭은 젓갈 한 종지가 열 반찬 안 부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젓갈의 짭조름하면서도 구수한 맛은 잃어버린 식감을 찾아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렇다면 어떻게 만든 젓이 맛있는 젓일까? 3대 째 멸치젓갈을 생산하고 있는 천연식품의 김명수 젓갈에서 그 맛을 찾아보았다. 천연식품 대표 김명수 씨는 “젓갈의 맛을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소금”이라고 말한다. 젓은 새우젓, 조개젓, 멸치젓과 같이 어패류에 소금만 넣어 발효시킨 것과 명란젓, 창란젓, 오징어젓처럼 소금에 고추가루, 마늘, 생강 등 양념을 섞어 숙성시킨 것으로 공통된 특징은 소금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제철에 맞는 .. 더보기
얼큰한 국물과 쫄깃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잠숙이네 손칼국수>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이모네 집 식당에 일 다닌지 어느새 한달이 훌쩍 지났다. 이모네 식당은 어엿한 이모 이름(잠숙이네 손칼국수) 걸고 손칼국수(비빔칼), 손수재비, 국수(비빔국수)와 여름 별미인 냉콩칼국수, 냉콩국수.... 식당을 한다. 칼칼하면서 깔끔한 육수는 일품이다. 점심은 거의 매일 칼국수를 먹는데 이상하게 하나도 질리지 않는다. 이젠 제법 있었다고 칼국수며 수제비, 국수까지 뚝딱 만들어낸다. 만드는 것에 두렵지는 않다. 재밌다. 이모네 칼국수는 부산 기장군 송정리(두구동)에서 제법 알아준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불상이 있는 홍법사란 절 바로 뒷편에 이모네 칼국수 집이 있다. 연꽃 소류지도 있고, 금정체욱공원도 잘 세워져있고, 등산객들도 많고, 무엇보다 자전거 하이킹하는 사람들도 많.. 더보기
72시간 우려낸 육수가 일품! 라멘 고수가 만든 명품 라멘, 나고미라멘 72시간 우려낸 육수가 일품! 라멘 고수가 만든 명품 라멘, 나고미라멘 - 라면 한 그릇을 만들기 위해 3일 동안 준비 - 홍대 속의 작은 일본, 나고미라멘에서 일본 정통을 맛보다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나고미라멘’은 큐슈식 전통 돈코츠 라멘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일본 현지분들이나 일본에서 생활했던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제대로 된 일본 라멘맛을 볼 수 있는 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면집 이름이기도 한 ‘나고미’는 온화하다, 부드럽다는 뜻의 일본어. 하루 장사를 위해 3일 준비한다는 나고미라멘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라멘 육수에 있다. 150년 된 가마솥에 돼지뼈, 돼지사골 등을 넣고 72시간 우려냈기 때문에 진하면서 부드러운 국물 맛이 일품이다. 직원들.. 더보기
날씨가 추울 땐 호박죽을 끓여서... 날씨는 춥고, 음식 만들기에는 게으른 꾀가 나고.ㅎ 입맛은 없을 때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단호박죽. 집에 오면서 단호박을 한개에 천오백원을 주고 사 왔습니다. 워낙 작다보니 건빵바지의 큰 주머니에 들어 가더라구요?ㅋㅋ~ 먼저 찹쌀을 불리는 동안 단호박의 씨를 뺀 후에 뚜벅뚜벅 썰어서 물에 입수, 호박 껍질이 호박살보다 더 영양가가 풍부하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겠지요? 뜨거운 불 위에 올려 놓은 다음~ 호박씨에는 비타민, 칼륨, 인, 칼슘이 풀부하기 때문에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레시틴 성분이 많아서 눈의 피로에도 아주 좋다는... 호박씨를 볶아서 먹으면 특히 가래를 제거해 준다니 담배 많이 피우시는 분들...ㅎ 달인 물은 부기를 빼 준다니 몸에 관심이 많으신 여성들에겐 완전 희소식.. 더보기
홍어의 모든 요리, 무주집 홍어의 특이한 냄새 때문에 못 드신다고라?ㅎ 요즘은 갓 잡은 홍어를 싱싱한 그대로 먹는 게 대세라지만 그래도 홍어~!!! 하면 알맞게 삭힌 홍어가 맛있지 않을까요? 울집은 홍어가 없어서 못 먹는 집입니다. 마침 대학로에서 자주 가는 아들이, 엄마, 홍어도 맛있지만 엄청 싸게 파는 식당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울보쓰랑 세 식구가 출동~~~ㅋ 종로3가역 6번 출구를 막 나오면 앞에 떠억~하니 버티고 있는 무주집.@! 길치인 아들을 따라 낙원상가부터 돌고 돌고~~~ㅋㅋㅋㅋ 홍어집의 입구에서부터 완전 바글바글입니다요. 나이드신 아주머니(할머니?)께서 손에 잡히는대로 주신 까닭에 양도 많이 주시구요. 음식값도 생각외로 착하게 받는 곳입니다 홍어보다 먼저 나온 묵은지. 그란디 담아 내 온 그릇은 쫌 별로네요.ㅎ .. 더보기
안동식혜와 버버리찰떡 어느 날, 지인이 전화를 걸어 와 주소를 묻더라구요. 이유는...? 했더니 갖고 있는 걸 보내준다고 말을 하네요? 마침 전전 날, 볼펜을 겁나 많이 얻었던 기억이 되살아나...ㅎ 부담 없는거라면 받겠다고 했었는데... 위치를 묻는 택배아쟈씨에게 뭐가 오느냐 물었더니 웬 버버리떡...?ㅎㅎㅎㅎㅎ 부담스러워 도저히 못 먹겠다했등만 그 지인의 말씀이 [먹어보니 너무 맛이 있었다] [남도사람이라 이런 맛을 못 봤을 것 같아 꼭.. 맛 보여주고 싶었다] 물론 선물은 뭐든지 사양을 안 하지만...ㅎ 너무나 벅찬 택배가 우리집으로 왔습니닷. 안동식혜와 버버리떡.@! 제가 남도 출신이라 식혜는 맑은 것만 먹어본지라 붉은 식혜의 맛도 궁금했었지만 도대체 버버리떡이란 것은 듣도 보도 못한 것이라 그 맛이 더 궁금했었쥐라... 더보기
장마철에는 토속음식이 최고 !! 장마철에는 토속음식이 최고 !! 용인 수지의 고기리는 우리집에서 멀지 않다. 판교 신도시가 생기기 전 고기리는 여름에는 개울물에 발도 담글수 있고 가을에는 밤도 줏어 올 수 있는 그런 한적한 시골마을이었다. 물론 보리밥집이 한 두곳 있기는 했지만 광교산 등산객들을 위한 수수한 밥집이었을뿐이다. 그렇게 한적했던 고기리가 요즘은 벼라별 음식점들이 다 들어와서 먹거리 마을로 변해 버렸다. 장마철에는 밥 해먹기도 쉽지 않다. 시장보는것이 번거롭기도 하고 또 비싸기도 하다. 그래서 때로는 사먹는게 집에서 해먹는것 보다 싸게 칠때도 많다. 일본에서 돌아 온 친구가 점심이나 같이 했으면 하길래 집에서 해주기는 번거롭고 귀찮아서 고기리의 토속음식점인 뜰사랑으로 갔다. 이 집에는 반찬의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상이 비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