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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한국국제기계박람회 KIMEX 2016, 7억 3천만 불 상담 및 계약 실적 성과 거둬 안녕하세요 산업일보에서 제공하는 뉴스정보입니다 KIMEX 2016, 7억 3천만 불 상담 및 계약 실적 성과 거둬,IT와 문화가 함께 그리는 라이프스타일,한국, 인도 시장 진출 탄력 받았다.무역협회, 한-인도 CEPA 개정 추진 관련소식을 올려드립니다(제공- 산업일보) KIMEX 2016, 7억 3천만 불 상담 및 계약 실적 성과 거둬 지방에서 개최되는 산업전시회 중 유일하게 국내 기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한국국제기계박람회(이하 KIMEX)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의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전시회를 기약하며 CECO에서 막을 내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기계로 소통하는 글로벌마켓’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장자동화 및 일반 산업기계, 금속공작..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대(對)중국 수출 가운데 가공무역 비중이 4년 만에 다시 절반을 넘어섰다. 대중수출, 소비재 줄고 가공무역 절반 넘어 中 내수시장 진입 '적신호'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대(對)중국 수출 가운데 가공무역 비중이 4년 만에 다시 절반을 넘어섰다. 이는 한국이 중국에 원자재나 반(半)제품을 수출해 완제품이 만들어지면 다시 수입하거나 제3국으로 수출하는 무역 비중이 늘었다는 뜻이다. 그만큼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소비재 수출 비중은 줄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중국 해관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중국 가공무역 수출액은 987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 1902억 달러(중국 기준)의 51.9%를 차지했다. 반면 내수용 일반무역은 636억 달러로 33.4%에 그쳤다. 대중국 가공무역은 2007년(54.2%)부터 하락세를 보여왔다. 2010년엔 51..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무역 현장의 숨겨진 ‘장그래’ 20명의 에세이를 엮은 책 '열정은 세계시장 어디서나 통한다'를 장그래 20명, 무역 현장에서 열정을 외치다 '열정은 세계시장 어디서나 통한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해외마케팅 전략, 바이어 협상과 관리, 수출성공 및 실패담, 국가별 상관습, 무역 사기 등에 대한 경험담과 무역실무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이자 무역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제공된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무역 현장의 숨겨진 ‘장그래’ 20명의 에세이를 엮은 책 '열정은 세계시장 어디서나 통한다'를 e-북으로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무역수기집은 무역협회가 지난해 12월 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한 ‘무역수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엮은 것으로 무역활동을 하면서 겪은 이색적인 경험에서부터 무역으로 성공을 거둔 비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관내 중소기업들의 전시회 참가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2015 국내외 무역전시회 지원 추진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관내 중소기업들의 전시회 참가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무역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것으로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전시장 임차료, 장치설치비 및 운송비 등 참가경비의 일부(해외 600만 원, 국내 250만 원 범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1억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제조기업, 수출기업 등이며 오는 2월 13일까지 지원신청을 받아 기술력, 마케팅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월 6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박부옥 기업지원과장은 "국내외 무역전시회 지원사업이 협소한 내수시장에서 심화되는 경쟁을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중화권 내수시장 정조준 '코리아 그랜드 소싱페어'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공동으로, 전세계 70여개사 120여명의 빅바이어를 초청해 4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해외마케팅 종합대전(Korea Grand Sourcing Fair 2014)을 개최했다. 제51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최대유통그룹인 뱅가드(화륜만가)의 6개 계열사, 홍콩 리카싱 그룹의 유통계열사인 파킨샵 등 중화권 유통 빅바이어들과 핀란드의 로비오(앵그리버드 개발사), 중국최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 등 서비스 산업분야의 빅바이어를 비롯해 파라벨라(칠레), 페데코(콜롬비아) 등 중남미와 우즈베키스탄 등 신흥시장의 유력 바이어들도 대거 참가했다. 한·중FTA를 활용한 중화권 내수시장 진출 지원과 모바일 게임, 애.. 더보기
[2014 산업계 10대 뉴스] 울릉도와 가사도, 에너지자립섬 본보기 세운다 올해 산업계는 기계산업의 회복과 소재부품산업의 무역흑자가 1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명(明)과 엔화 환율이 940원 대로 떨어지는 등의 환율하락으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는 등의 암(暗)이 공존한 한해였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 한해 산업계를 울리고 웃겼던 뉴스 10가지를 추려서 2014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5년을 대비하고자 한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대안마련이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과 정부부처-지자체들이 손을 잡고 우리나라의 섬 두 곳을 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 시켰다. 한국전력은 지난 10월 2일(목)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박일준 국장, 녹색성장위원회 이승훈 위원장, 전라남도 이낙연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진도군 가.. 더보기
아이디어 제품 제조, 창조경제 해답 듣다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 촉진 대책(8.12. 발표)’ 의 일환으로 3일 수출 중소기업(아너스, 경기도 안산시)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해당 기업을 격려했다. 아너스(주)는 지난해 설립한 청소기 제조업체로 아이디어 상품(듀얼회전 물걸레 청소기)을 개발하고 홈쇼핑 판매에 성공해 1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급성장한 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수출 첫걸음 지원 사업(코트라)에 참여해 수출 마케팅 전략 수립, 바이어 발굴과 대응, 무역절차 등을 지원받아 지난해 미국에 6,700달러의 계약을 체결해 첫 수출을 달성했고, 올해 중국 수출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1,900달러의 중국 수출 성과를 거뒀다. 아너스(주)는 내수기업이 수출 기업.. 더보기
전자·기계 관련 유턴기업, 한국 경제 ‘활력’ 2018년까지 약 1,300억 원 투자, 900여개 일자리 창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해외로 진출했던 기업들이 현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자 국내 유턴을 결정하고 있다. 중국 등에 진출했던 신발, 섬유, 전자부품 업종 12개社가 국내복귀를 위해 5개 지자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2018년까지 약 1,300억원을 투자하고, 900여개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턴 MOU에는 노동집약적 산업(신발, 의류)부터 기술 제조업(전자, 기계) 까지 다양한 업종이 참여해, 유턴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발 업종의 경우, 지난해 4개 기업의 집단 유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신발업계 대표기업인 트렉스타 등 4개 기업이 연이어 집단 유턴을 결정한 것은 주목할.. 더보기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대외무역,우수유출저감시설,산업일보,주요뉴스 한국지멘스,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 성료 http://www.kidd.co.kr/news/175083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가 12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초등학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한국지멘스는 올해 3월부터 사회공헌 프로... 정책/동향 > 동향 > , 2014-08-13 04:43:47.0 중국 대외무역 500대 기업, GCEL과 MOU 체결 http://www.kidd.co.kr/news/175063 중국 대외무역 500대 기업 클럽(China’s Top 500 Foreign Trade Ent.. 더보기
알리바바닷컴 등 이용 중동,아프간에 기계 수출 해외출장 안가도 돼 편리 알리바바닷컴 등 이용행 직원 6명 소규모 회사 중동 아프간에 기계 수출 해외출장 안가도 돼 편리 서울 강남에 있는 건설·농기계 수출업체 블루드라 황선봉 사장은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의 카불에 2만4000달러어치의 농기계를 수출했다. 지금도 20만달러어치의 수출 상담을 진행 중이다. 비결은 뭘까? 전 직원 6명인 이 회사는 20년 가까이 두바이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에이전트(중개상)를 통해 이슬람 국가와 거래해 왔다. 하지만 전쟁 중인 아프가니스탄 수출을 성사시킨 것은 중개상이 아니라 인터넷 무역 사이트였다. 이 회사가 올린 농기계와 건설 자재를 본 아프가니스탄 현지 업체가 인터넷을 통해 주문한 것. 황 사장은 "인터넷 무역 사이트가 아니었다면 그런 주문을 받는 게 불가능했을 것이고 설사 주문이 있어도 우리 직.. 더보기